결혼생활 딸이 남긴 편지
으악 딸이 이런 편지를 남긴다면 정말 마음이 덜컹할것 같아.
딸 가진 부보라면 정말 상상하기 싫은 편지일듯..
다행히..
속은게 다행이네..
저런 글은 정말 무섭다 ㅠㅠ
댓글 16
댓글 쓰기다행히 장난이라 ..ㅎㅎ 정말 읽다가 부모님 눈 돌아갈듯 싶어요 ㅎㅎ
장난을 쳐도 살벌하게 치네 .. ㄷㄷ
딸이 아주 요망하다
정말 미국에서는 이런 장난하고 노는 아빠 딸이 있다고 하더라고 ㅋㅋ 진짜 웃기다
허허.순간 딸잡으러 갈뻔했네요 무슨 장난을저리칠까요?ㅠㅠ
아빠 입장에서는 정말 간담히 서늘해지는 이야기인데 딸은 얼마나 웃었을까 ㅎㅎ
그렇네요..울아빠가 어떤표정일까?이런생각을하면서..엄청웃었을듯하네요
딸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후덜덜 가슴이 덜컹하는 편지네요 장난이라 다행;;
딸 키우는 입장에서는 정말 무서운 이야기지.. 저걸 다 안다는것도 딸의 내공이 장난이 아니네..
부모입장에서는 진짜 가슴이 철렁하겠다. 장난을 쳐도 꼭 저렇게 치냐 딸래미가ㅠ
딸아이가 너무 심심했나보네..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저런 장난이 가끔 칠때가 있더라고.
그렇치 항상 말잘듣는 딸에서 가끔은 저렇게 일탈도해보고싶지 않을까..부모인 우리입장에선 복창터지겠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일어 날수 없는 일이잖아? 장난도 정도가 있는거 같은데
미국이야기야 브로.. 이름을 보면 다 미국미국하잖아 ㅎㅎ
딸이 언제든지 저럴 수 있다는 복선을 준 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브로
와~ 대박 진짜 저러면 ㅎㅎ 진짜 무서운 일을 딸내미가 알고 있네 ㅎㅎ
진짜 딸아이가 저런 글을 남기고 떠난 다면 허허 참 억장이 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