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마누라가 이상한거 배워옴
발롱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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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다 대고 야옹야옹거리면 진짜 오싹할거 같은데..
브로들은 어떰? 마누라가 고양이보러가자고 하면?ㅋㅋ
댓글 14
댓글 쓰기 다니엘
오호라 브로 그용어가 딱어울린다..ㅋㅋ
아 진짜 귀에다가 대고 야옹거리면 오싹할듯
이게 그 유명한 '라면 먹고 갈래 ' 대체어 입니까 ㅎㄷㄷ
반해
그렇지 브로 우리 쌍팔년도때에 어머님들이 즐겨하시던 멘트라고하더군ㅋ
하하하 귀여운데 이런 센스쟁이라고 말하며 동참할것 같은데ㅋ
보리보리
브로들은 멍멍이를 탑재해서 멍멍왈왈 거리지 않을까?? 암튼..난 오싹하더라구ㅋ
와이프분이 라면먹고 갈래 그거 대체어 봤나보다 ㅎㅎ 귀여우시네..
의무방어전 해야할거 같은데 왠지. 오늘밤은. ㅎㅎ
재연배우
그렇지 저런상태의 냐옹이한텐 자동적으로 의무방어전을 해야되는상황이지ㅋㅋ
귀엽구만... 센스있네
너에게
저러구나서 귀에다대구 냐옹한대잖아ㅋㅋ 모른척하는것도한계가있어서리..의무방어ㄱㄱ
요즘 라면먹고갈래의 제2의 유행어 고양이보러갈래로군요. 라면먹고갈래가 어감이 더 좋긴합니다.
모래시계
흠..고양이보러가던지 라면먹으러가던지 그어떤 이쁜처자가한다면 모두 오케이지 않을까
ㅎㅎ이건 무슨 시그널입니까
고양이라
진짜 베스트댓글처럼 라면먹고 갈래 2탄인가요
오개남
라면먹고 갈래 2탄이라고 하더라고..ㅋㅋ
일단 귀에다 대고 야옹거리면 자동 의무방어전 시작;;ㅋ
이런걸 전문용어로 독안에 든 쥐라고 하는걸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