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외모 괜찮은 36살 여자랑 소개팅한 후기
동네아자씨
3536 1 11
여자가 남자가 대화를 주도 안하고 노잼이거나
그냥 처음부터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
댓글 11
댓글 쓰기 다니엘
아 저건 패시브야? 그냥 혼자사는게 편한 사람은 몰라도 저렇게 결혼할 의지가 있는데 저러는건 문제네
저런 성품으로는 결혼이라는 자체를 할수 없을듯
너무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것 같음
클레이튼
딱봐도 교제하면 엄청 피곤한 스타일 같아 하나하나 취조하면서 통제하려고 할 듯
동네아자씨
그러니까 엄청 짜증나게 하는 스타일은 난 정말
싫은데~
사람을 본인의 기준에 의해서 평가하려고 하는건데.. 정작 본인이 누구 평가할 능력이나 위치도 아닌거 같은데..
저러면 너무 피곤할듯. .
재연배우
소개팅인데도 벌써부터 사이즈가 나오지 ㅋㅋ 엄청 남자 피곤하게 할 스타일이야
전에도 이거 본적 있는데 내생각은 그래 소개팅할때 여자가 일부러 파트너 맘에 안들어서 철벽치려고 저러는 경우도 있긴함 난 철벽쪽이라고 생각
세주아니원툴
음 .. 철벽도 고단수급으로 치는거네 그러면 .. 근데 저 나이고 연애와 결혼의 의지가 있다면 눈높이를 낮춰야 하지 않을까? ㅋㅋ
아~ 보통 이유가 있긴 있더라구 브로 ㅎㅎ 근데 정말 됨됨이 되어 있는 애들은 몇없는듯 ㅎ
강한마음
맞지 .. 요새 마인드가 별로인 여성분들도 많긴 해 .. 남자도 있겠지만 ..
여자는 대체적으로 능력을 많이 보긴해서
나 저런 성격으로 시집못가는 친구 알고있어 절대 못고쳐 그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