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여교사와 소개팅 후기
난 주변에 교사랑 결혼해서 좋다는 형님들이 없던데 ..
댓글 18
댓글 쓰기맞지 어느정도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여자일수록 더 계산적이고 따지는게 많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치브로~~교사들은 깐깐하고 계산적일것같다는생각을한다
결혼해서 남편이 잘못하면 아이들한테하듯이
훈계할것이다. 노답이다 ㅋㅋ
어후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
실제 지인 말 들으면 그 지인 와이프는 교사 직업병으로 툭하면 가르치려고 해서 싸운다더라 ..
초딩교사들은 쉽게 임용되니까 세상물정을 모르고..
중고등교사들은 어렵게 임용되니까 보상 심리에 주변에서도 좋아해주니까 눈이 높아지고 ㅋㅋㅋ
초딩 교사들이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말 참 공감가네 ㅋㅋ
까놓고 초딩교사는 가장 중요한게 멘탈이라고 해
요즘 여자들은 남자를 무시하는게 느껴진다
혼자만 잘난것처럼 생각한다
남을 가르치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무의식적으로 남을 가르치는 게 있다더라
와이프의 직장이 선생님인게 좋은거는 인정하겟지만
그래도 저건 좀 아닌거같도
참 세상살이 힘들긴하네요
그쵸 .. 막상 남자 만나도 많이 힘들꺼 같아요
저렇게 현실직시 못하고 따지는거 보면 참 ..
여교사 본인이 너무 잘나셔서 그랬나보다
친구들 교사들보면 가끔 지나칠때가 있긴하지
그래 조건은 볼 수야 있지~ 본인이 노력해서 그만큼 가치를 높였다면 그럴만 해~
하지만 현실직시 못하너 너무 지나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어~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 자신이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
그런 사람들도 많이 봤고 얘기도 많이 들었어.
아 진짜? 교사들의 자존감이 굉장히 높나보네 음 ..
내가 들은 얘기중 하나가
신입초등교사가 자차로 출근하는데 출입문자바라를 반밖에 안 열어놨다고 경비지도사(요즘은 다 외주를 주기 때문에 그분들도 지도사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네)에게 지랄을 했다고 하더군.
문을 다 안 연건 등교시간도 아니지만 사고의 오늘 험이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해놓는거라 하더라고.
어쨌든 그 일 있고난뒤에 그 교사 부모가 나중에 학교에 와서 그 경비지도사분께 또 따졌다고 하더라고.
특권의식이 너무 쁨뿜하지.
그린 사람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생각을 항선 참 씁쓸해.
양쪽말 다들어봐야지요.계산기 두드리는게 눈에보이면 본인도 두드리고있다는 사실을 모르는듯요 ㅎ
그건 맞는 말이죠 양쪽말은 다 들어봐야 겠지만 제 주변에서도 교사분들 직업병 같은게 좀 있더라구요 남 가르치려 드는거 ㅋㅋ
여교사만 그렇겠어~솔직히 어느정도 지성 겸비한 여자들은 남자보는눈과 현실직시하는건 무지성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