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저는 55세 비혼인 여자입니다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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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찬반좌네
선택은 본인몫
댓글 8
댓글 쓰기그나마 쓰니는 결혼을 안했어도 부는 있나부다.
외로움은 언제나 사람옆에서 떠도는 우울중에 하나지
난 돈이 없네.
비혼도 딩크도 아닌데.
소소한 행복을 꿈꿨는데 그게 젤 어려운건줄 몰랐었지.
그래도 여자들은 괜찮은거 같아요 혼자살긴 남자들이 좀 힘들어서 그런데...살다 보니 그래도 한번은 결혼해서 결혼이 어떤지 느껴보는게 좋을듯...
결혼은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 장단점은 본인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진짜 극과극인것 같아 브로들 물론 해본건 아니지만 결혼 했든 안했든 나중에 외로워지는건 똑같을것 같은데? 어쩔수 없이 키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매우 바빠지니깐
뭐 결혼해서도 자식독립하고나면 외로운건 매한가지이겟지요.. 원래 남의떡이더 커보인다고 ㅎㅎ
난 결혼 안하고 힘든것을 선택할거야
어차피 죽을때는 혼자 가는건데 자녀가 있으면
뭐가 달라지겠어
결혼하던 안하던~ 힘든건 마찬가지고 그나마 이 분은 돈이라도 꽤 있으신가보네.
어떤 환경속에서든지 본인의 행복을 찾는게 중요한데 그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야 할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