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42살 남자 만나는 28살 딸..
여자는 원래도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봄.
보통 환경적 이유로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고 저런 애들 중에 절대 평범하지 않은 환경에서 지냈을꺼 같음 ..
댓글 23
댓글 쓰기저건 진짜 답도 없는 상황이긴 하지 .. 안타깝다 정말 ...
좋다는데 강제로 안만나게 할수도 없거든..말을 해봐야 딸이 들어먹질 않을테니까ㅠ
와 이게..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지...넘 답답한데 정말..애정결핍이
이렇게 이런쪽으로 발현될수도 있는거구나.. 엄마 맴찢;;
글에서 어머니 마음이 너무나 아픈게 느껴지네요 .. 나이차가 앵간히 많이 나야지 .. 남자가 진짜 괜찮은 사람일수도 있지만 부모님 마음은 그게 아니죠
42살과 28살이라
연예인이면 흔히 볼수 있는 나이차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글세요...
그쵸 딸가진 부모님 마음이야 다 똑같다지만 저 나이차이면 당연히 반대를 하죠 .. 결국엔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지만 20년만 지나도 남자는 환갑인데
나이차가 너무나는데 브로~~딸가진 부모입장이면 무조건 반대
그치 .. 딸가진 부모입장에선 반대하는게 당연한거야 .. 20대인 딸이 뭘 알겠어 .. 나이 먹으면 백퍼 후회 해
부모 입장에선 죽어도 안될일이지..아빠의 빈자가 넘 크게 느껴진다..
맞아 아빠의 빈자리가 크니 남은 모녀가 진짜 힘들어하는거 같아 정신적으로 ..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도 관리를 잘해서 훨씬 어려보이면 이해를 할수 있는데 그냥 배 많이 나고 하얀 머리 많은 아저씨면 조금 이상할것 같은데 자기가 정신차려야지
맞아 브로 말대로 배 나오고 하얀머리 많은 아저씨면 ... 하 생각만해도 이해가 되네
아버지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것도 조금 이상한것 같아 아버지가 안계셔서 그 빈자리를 아버지같은 사람이면 이상할것 같아 성격이 비슷하면 몰라도
딸이 정신을 차릴때까지 지켜봐야겟군요.어느부모가 딸을 나이차이많은 사람한테 시집보내고 싶어하겟어요 ㅎ
이건 아무리 뜯어말려도 안돼 그냥 딸이 정신차리게 기다려야지 특히 임신 못하게만 막아야지
연예인은 가능하다 이미지관리를 철저하게해서 나이보다 동안이기 때문이다
그치만 일반인은 먹고살기 급급해서 이미지관리 불가능하다
아빠없이자란 여자들은대부분 나이많은 남편감을 구한다더라
엄마 심정은 이해를 하겠는데 어쩔수없는일이다
딸래미가 정신차리기전에는...
맞아 편부모 가정이 특히 좀 다른게 있다더라
저건 딸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답이 없어 ..
난 상관 없을 거같은데 어차피 냉정하게 애딸린 이혼녀자나 서로 좋다고 하면 만나는 거지 ;;
아무리 그래도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죠 .. 아픙로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
저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인듯~
만일 저런 일들이 생기면 너무 속상할것 같음
내가 저 사연의 부모라면 진짜 속에서 열불나서 스트레스 엄청 나게 받을거 같아
나도 저런 상황이면 딸을 못나가게 하고 싶을것
같아~ 하지만 나이먹은 사람을 그렇게 할수도 없고
저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런지..딸도 힘들테고 엄마도 굉장히 답답하겠다..ㅠ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