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넌 왜 내가 필요할땐 없어~~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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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그렇게 힘들어~"
"넌 그렇게 사는게 힘들어~"
"왜 맨날 힘들어서 내가 필요할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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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힘든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결국 모든 짐은
스스로 메고 가는거지만
그 짐이라는 가방을
손으로 받쳐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 꽃처럼 나의 짐을 받쳐주는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우리 인생인거야
기다림의 끝은
뭐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마음아픈 사랑을 하지 않기 위해
기다리는거야
아픈 사랑이든 행복한 사랑이든
모두 기다림에 끝에서 피어나는 꽃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