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군대같은 시집살이
동네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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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서 2004년에 방영했었고 유명한 일화죠
시아버지 28년차 특전사 원사
며느리 특전사 하사
남편 특전사 중사
퇴근 후 손수 사격 피드백 해주는 시아버지 ㅋㅋㅋ
방영 당시에는 학생이라 어려서 몰랐는제 지금 보면 와 진짜 사랑해서 결혼했구나 생각밖에 안듬 ㅋㅋ
댓글 7
댓글 쓰기 세주아니원툴
저렇게 아버지 아들 며느리까지 죄다 군인인 집안은 진짜 며느리가 힘들어 할꺼 같아 .. 지금이야 그냥 같이 군생활 하니까 저러지 시어머니도 맘고생 할듯
저건 사랑을 아무리 한다해도 모든걸 포기한 결혼밖에 안될것같다..ㅋㅋ
내가 여자라면 아무리 군대에서 잘해본다하더라도 군인쪽 집안이랑은 절대 결혼 못할것같은데
발롱블랑
저기 시아버지랑 남편도 대단한게 보통 자기들이 군인이면 며느리는 여군 안받을거 같은데 그것도 신기하고 여자입장에서도 보면 저렇게 시아버지 남편이 다 군인인 집안에는 시집 안갈텐데 대단해
동네아자씨
그냥 저기 사람들 모두 뼛속까지 전부군인인가부다ㅋ나도 저렇게 살려면 힘들것 같어
크게 싸울 일은 없겠네 계급 들이밀면 어느정도 해결 될듯.
너에게
일단 시아버지, 아들, 며느리 셋 다 군생활 중일때는 브로 말처럼 크게 싸울 일은 없겠지만 이제 전역하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ㅋㅋ
와 시아버지가 원사면 진짜 숨막히는데? 에휴 집안에서도 시달리겠구낭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