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애 결혼 일주일전 예비 남편한테 고백함
이게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학자금 대출 4200 까지는 이해함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거기다가 차산다고 다시 빚을 2000내서 산다고?
머 자동차 할부겠지만
이정도 정신 상태면 결혼해서 퐁퐁남 될 가능성 99%임
더군다나 장모 될뻔한 사람도 별거 아니라고 말했다면 그냥 손절하는게 답임
돈이 그사람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을 알수는 있다
댓글 5
댓글 쓰기다 떠나서 여자가 결혼전까지 학자금이 4200이 남아있다는게 더 문제...
여자가 24살에 사회생활은 안했다면 몰라도..
보통은 같은 나이면 남자들보다 당연히 더 모았어야하는데.. 학자금만 4200이면 거의 상환을 안한수준아닌가?
저 여자가 경제개념은 1도 없다는걸 보여주는거라
파혼이 답
참 ...이게 말이지...사랑에 눈이 멀어 머 이정도 가지고 그래? 열심히 둘이 벌어서 갚으면 되지..하고 말할수도 있긴한데...ㅠ
경제 개념이 없는 사람은 그 버릇 못 버린다는거지. 학자금 대출있음 차는 좀 뒤로 미루고 사던가...그래야 되는거 아녀??? 잘 생각해라!!
옛날과 달리 진짜 돈이 없으면 결혼 못한다는게 현실이지..
와... 진짜 너무 심각한데요?? 학자금대출이야 공부를 위해서 하다가 직장 자리잡고 조금씩 갚아나가고 있던걸로 하면 백번 이해되는데.. 그와중에 차를 구매했다고?? 와... 나중에 결혼하면 돈 엄청 새나갈거 같은 생각이...
돈이 6천만원이면..누구한테 어떻게보면 작은 금액일수도있지만은 거기서 사람의 마인드를 알수있겠지..저결혼은 누가봐도반대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