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언제봐도 울컥하는 결혼 8년차 유부남의 글...JPG
구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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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이 우리를 위로한다.
왜냐하면 사소한 일이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파스칼-
댓글 5
댓글 쓰기나는 아직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저렇게 이혼직전까지 갔다가 화해하면
예전처럼 돌아갈수있어??
연애할때는 뭐가 심하게 싸우고나면
화해해도 예전처럼은 돌아가지 않더라고
내가 속이 좁아서그런가?
아이들 키우랴, 돈버느라 바쁘지..
그치..솔직히 사람은 작은것에서도 감동받는 동물이니까..감정에따라 화해가되기도 때로는 그게 아니기도하지..ㅎㅎ난전자에 속하는듯
솔직히 애 낳고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중요한 것들을 많이 놓치기 마련인 것 같애~~브로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잘해야지 다른 주위사람들에게도 잘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
나도 결혼생활 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가 여러번 있었는데~ 잘 지나가고 보면 참 별일아닌걸로 극한상황까지 갔었다고 생각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