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용돈 모아서 겨우 플스5 샀는데 와이프가 팔아버림
욱쓰
7002 2 6
1.주갤러가 월20만원 용돈 꾸역꾸역 모아서 와이프몰래 플스5 사버림
2.와이프가 주갤러 출근했을때 당근에 비닐봉다리채로 팔아버림
3.주갤러 해탈 후 이혼테크
댓글 6
댓글 쓰기2년동안 안들킨거 대단하다 저 여자도...
뭐 결국은 망했지만 ㅋㅋ
이래서 동거가 필요한건가 가끔 생각함
에효~ 저런글을 보면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월급통장을 절대 맡기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굳건하게 하게 되는거 같아.
와 저거 진짜 너무하네 .. 와이프가 진짜 남편에 대한 생각을 1도 안하는거지 .. 아 글로 보는데도 남자의 답답함이 느껴진다
저런여자들이 생각보다 우리나라에는 너무나도많다는게 큰 문제다..퐁퐁남도 본인이 원해서되는건 아니겠다마는..겁나네
아내한텐 고작 게임기로 보일지라도 남편한테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유일한 탈출구 인데 그걸 상의도 없이 갖다 팔아버리다니.. 걍 남편에 대한 존중이 눈꼽만큼도 없는거지;; 니가 선택한 와이프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결혼은 복잡하네요 ...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