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자기야 레전드 1억 사건
요약내용
남자 여자 각각 1억씩 해서 집을 사기로 함
근데 알고 보니 여자는 집에서 빌린 돈이라 남편은 처가 갈 때마다 굽신대면서 갚아나감
근데 진짜 알고 보니 여자가 집에서 빌린 돈이 아니라 자기 돈이었고 처가에 갚는 줄 알았던 돈은 여자 통장으로 가고 있었음
내가 볼때 일단 처가에 갚아나갔던 돈 사용출처부터 확인해봐야될듯
댓글 12
댓글 쓰기진짜 방송이라서 남편이 그냥 참고 넘어가는거지 방송 아니였으면 진작에 남편 아내한테 소리지르고 크게 싸움 났을꺼 같아
결혼의 전재는 신뢰인데..
저거 까발리는 순간 남편은 아내에 대한 신뢰가 그냥 사라지는거지 .. 저거 사실상 남편한테 사기친거지 뭐 ..
어떻게 여자가 5ㅡ6년 동안이나 깜쪽같이 남편을 속일수 있을까
죄책감이나 뉘우침은 하나도 없고 당연하다는듯 말을 하는게 너무 화가난다
세상에는 믿을사람 아무도 없는것같다
저거 방송 끝나고 얼마나 크게 싸울지 가늠이 안가긴 해 .. 난 저 여자의 태도가 더 화가나 .. 어떻게 저렇게 속이고 당연하다는 듯이 저렇게 말을 하지?
저렇게 행동 하는걸 보니깐 내가 아직 결혼을 안했다는것도 다행이고 내가 결혼할때 나를 믿고 맡길수 있는 여성이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 저러한 부부의 사연을 보면 결혼은 하면 안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거지 .. 내가 5~6년간 속았다면 진짜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날꺼 같아 ..
뭐 1억 모은건 좋은거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남편 몰래 저렇게 1억 모아놓고 몇년동안 애기 안하고 저렇게 방송하면서 공개한거보니깐 남편은 후회가 막심할듯
모든여자가 이렇게는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뒷통수를 맞은기분이다
1억이란 돈의 출처를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했으면 남편한테 더 믿음을 얻지않았을까
맞아 브로말처럼 모든 여자가 저러지는 않지 .. 근데 난 일단 5~6년간 속이고 처가에 갚아 나간 돈의 출처를 빨리 알아보는게 중요할꺼 같아
요즘 여자들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못되처먹엇다..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 않은듯 당연하게 이야기할수가 있을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