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TV에 나온 너무 비참한 기러기 아빠의 삶
1. 딸이 유학가고 싶다고 함
2. 아빠가 자기 형편이 안되서 안되겠다고 함
3. 딸 가출함
4. 남편이 아버지로서 그 정도는 해줘야 한다면서 엄마도 따라 가출함
5. 그래서 결국 남편이 아내랑 딸 유학 보내고 자기는 기러기 아빠됨
6. 잠도 못자고 투잡 뛰고 결국 대출까지 받아서 뒷바라지 하다가 빚쟁이까지 됨
7. 남편이 도저히 이제 더 이상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 딸이랑 아내보고 돌아오라고 함
8. 딸이랑 아내는 그건 남편 니 사정이고 가장으로서 어떻게든 하라고 함
돈 안보내면 부양료 소송도 할 거라고 함 (아내뿐만 아니라 딸도 그렇게 말함)
댓글 5
댓글 쓰기저런글을 보면 가슴이.아프네요 저런 글을 볼때마다 결혼할생각이 점점 사라지네요 결혼을 했으면 부인 남편 둘이 책임져야지 왜 남편만 저렇게 행동 해야하는건지..
저런 정신나간 여자들이 꽤 되는듯 싶다~
그래서 결혼전에 이런저런 모습들 (특히나 집에서 하는 모습들) 잘 살펴보고 이성적으로 결정해야함.
저건 기러기아빠의 삶이아니고 거의노예계약수준 아닌가싶네..저렇게 살라고하면 나는 과연 살 자신이 있을지
0.1의 행복도 없는 저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그리고 딸은 그렇다 치고 와이프 저러면 그냥 이혼이지 뭐 한다고 저러고 사나
무슨 키다리 아저씨냐 아니면 스폰서냐?ㅋㅋ
기러기 아빠는 절때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