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외도 의심해 아내 SNS열어본 40대 남성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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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카톡을 열람
비번은 내연남의 생일 이였슴
남편 죽이고 내연남과 평생을 함께 하며 노후에 요양원에 같이 가자는 아내
어느날 부터 속이 아팟던 남편이 병원에 갔고 위염과 식도염 이라는 진단을 받음
무언가 의심 스러운 부분이 있슴을 눈치챈 남편은 치솔 방향을 자신만 알아 볼수 있도록 놓아두고 출근
퇴근후 확인 하니 칫솔 위치가 바뀜을 알고 서립장에 녹음기 설치
녹음기엔 왜 안죽노 라는 아내의 혼잣말이 녹음 되어 있었슴
아내가 자신을 살해 하려는 의도를 확인한 남편은 드레스룸에 카메라를 설치
확실한 증거를 잡을수 있언던 남편
법원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하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아내에게 즉시 퇴거와 100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림
남편은 수집한 증거 자료를 제출 살인 미수 혐의로 아내를 고소함
재판부는 녹음기와 카메라 설치한것에 대해서 무죄
아내의 Sns 내용을 몰래 들여다본 남편의 행위를 정보통법 위반으로 유죄로 판단 했으나 선고 유예 판결을 내림
아내의 유무죄 여부는 다뤄 지지 않아서 모름
정상적인 재판부 라면 살인 미수로 판결 내리겠지......
저 남자의 심정이 정말 마음이 너무나 아플꺼 같다 .. 아내의 저런 모든 걸 다 알고서도 내색안하고 참고 견디어 왔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