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애 비혼커플... 갑자기 결혼얘기 꺼낸 여친.jpg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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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비혼을 결심하더라도 주변 친한 친구들 지인들 하나둘 결혼해서 떠나가면 조급해지는거 같은데
일단 비혼이냐 아니냐 갈림길에서 비혼의 궤도에 들어섰을때의 조급함은 여자들이 더 쉽게 느끼는거 같더라.
이게 여자들 특유의 무리,집단 문화의 영향이 있는거 같음.
집단 여론에서 소외되고 싶지 않은 그런경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데 자기 찐친들 가정이루고 결혼하면 잘하고 있는게 맞나 불안감이 엄습할수 밖에.
남자친구가 없다면 불안한 비혼 궤도를 따라 어어하며 그대로 자칭 골드미스행이지만 남친이 있다면 맘 바꾸고 결혼하자 건드려보는게 딱 그 시점인거 같음
좀 ㅄ같은 생각 같아..저 남자 시키도 여자도 ㅄ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