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아내한테 잡혀사는 이유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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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잡혀사는 이유라고 한다.
이 정도면 밥 먹자고 한 장인어른도 잘못.
무음으로 핸드폰을 바꾼 남편의 잘못도 크다.
평생 와이프의 기억에 남을듯..
나도 자식 2명 나올때 잘 대기해서 태어나는거 꼭 다 본것 같아 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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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가자고 했으면 안갈수 없지 ㅋ 게다가 첫 아이라서 잘 모르는데 장인어른이 괜찮다고 했으니 ㅋㅋ
남펀 : 아니.. 장인어르신이 가자는데 안갈수가 있나..
아내 : 우리 아빠랑 평생 살거야? 나랑 살거야? 마누라는 죽을 것처럼 아파하며 애 낳는데, 짜장면이 넘어가든? 맛있디?
남편은 절대 못 이긴다..그냥 잘못했다고 해야 한다...ㅋ
ㅋㅋ이건 그냥 할말이없네 ㅠㅠ
그냥 미안하다 해야할듯
허허~ 미안하다하고~ 잘 지내봐야지 뭐~
저런 상황이면 어쩔 수 없긴 하겠네..
아이구 .. 저거 평생 바가지감 안주거리네 .. 임신과 출산기간에 있던 일은 와이프들은 진짜 오래 기억하던데 ..
ㅋㅋ 그거 기다리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짜장면을 먹으러 가다니~ 진짜 대단하다~ 엄청 후다닥 먹을 생각을 햇나??ㅋㅋ
ㅎ 웃픈이야기네.
장인어른이 가자고 하시는데 안갈수도 없고 말이지.
결국은 평생 바가지긁힐수 밖에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