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펌) 지뢰녀 만난후기
워 증조할머님이 그래도 남자친구가 맘에 드셨나보네
결국 전여친 현와이프가 되었네 …
댓글 11
댓글 쓰기그 지뢰가 남편이 아닌, 그리고 잘못된 생각에 대한 반발로 인해 터진거니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 ㅋㅋ
흠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면 또 나쁘지는 않은것 같네 남편의 일을 알고도 화를 내준거니깐 좋은 사람일것 갘네
뭐 이왕 저래 된 거,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면 그만..
대 전차 지뢰 안 터지도록 남자도 엄한 짓 안 하면 될 듯..^^
지뢰가 터지면 그냥 그날로 짐싸야 할듯 ㅋㅋ
대단하네... 쌍욕박는 집안이라면 고아가 낫다
하지만 전여친, 현부인이 되어버렸어!
뭔가 잘못된거에 대해서 쌍욕을 박은건데...그게 아버지라서...
위에 나왔듯이 체험 패륜 현장이 되어버림 ㅋㅋ
마지막에 잉? 뭐지? 했는데 댓글보고 아~ 로 마무리 ㅋㅋ 다시 보니깐 그래서 전여친이라고 표현을 했구나~ 라고 알았지 댓글이 없었다면 그냥 모르고 끝났을꺼 같아요~
전여친 현부인...ㅋㅋ
할머니맘에 들었으니까, 아무도 뭐라고 못한듯 ㅎㅎ
체험패륜현장ㅋㅋ 쌍욕 박을 반큼 딥빡쳤나보네..여친이 남친을 엄청 사랑하나봄..평소에도 그랬으면 ㄱㅆㄴ일텐데
남친일이라고 그런거 같은데..에바지만 한번 용서해 주자ㅋㅋ
부모가 없는 고아지만, 인성도 좋고 나쁜게 없는데, 반대하니까 갑자기 급발진!!
그와중에 할머니가 신호줬으니까 망정이지 ㅋㅋ
근데 그대로 손잡고 나가서 결혼해버린걸까!?
결국 안타깝게.지뢰라는걸 알게됐지만 결혼을하게 된 불싼한 브로. 그래도 증조할머니가 이쁘게 봐줘서 결혼 잘 한것 같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