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남편이 너무 순하고 착해요
남편이 이리도 착할수가!
집안일만 하는 남편인가봐!
좋겠다!
댓글 10
댓글 쓰기나도..내 적성은 집안일이야...
뭔가 더러워진걸 깨끗이 청소할때 기분이 좋아
나는 청소도 좋지만, 음식만드는게 좋더라구 브로.. 설거지도 할만하고 ㅎㅎ
출퇴근 셔틀도 잘 할 수 있는데 ㅎㅎ
잘 해주면 고마워 할 줄 아는 좋은 아내..^^
반대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 인줄 알고 더 해 달라며 남편을 호구로 만들어 버리는 아내도 있다는 게 함정..
좋은 아내가 아니라 좋은 인성의 이쁜 아내를 만나는건 너무나도 힘든일...
차라리 외계인을 꼬시는게 더 빠를지도
친구넘이 와이프위주로 하고 챙겨주고 있는데 그것땜에 다른친구들과의 트러블이 ㅋㅋ 푸하핫 ㅋㅋ 저글보니깐 갑자기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ㅋ
남자의 적인 친구인가!?ㅋㅋ
너무 와이프한테 잘해줘서 주변에서 막 시샘하는거여?ㅎㅎ
너무 와이프 위주로 하다보니 친구하고 약속하다가 당일날 갑자기 불참하고 놀다가도 갑자기 이상한 이유 대면서 나가버리고 ㅋㅋ 분위기 싸해지고 ㅋㅋ 막 그랬어요 ㅋㅋ
지금은 그래~ 하면서 그냥 또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ㅋㅋ 초기에는 적응이 안됫어요 ㅋㅋ
그렇게 결혼생활하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
너무 잡혀사는거 같기도 하네!
저희도 그말 다들 했어요 ㅋㅋ 너 너무 잡혀사는거 아니냐?? 우리랑 놀기로 하고 나왔으면 얘기 다되어있는 상태로 나왔을텐데 차라리 나오지 말던지 이랬었는데도 고쳐지진 않드라고요 ㅋㅋ
나는 집안일이 내 적성에 맞는거 같은데..ㅋㅋㅋ
돈많이 버는 여자 만나서 저런거 함 해보고 싶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