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손자까지 본 30대 후반 남자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손자까지 이미 봤을 듯한 남자...
이게 심해지면 스토커가 될 수도...
요즘 젊은 사람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짓는 직원이란 걸 모르는 모양이구만.
신입 여직원이면 얼추 20대 중반일테고, 나이차도 15살 정도 날텐데,
50대 중반 직장 여 상사가 저 남자한테 추근되면 저 남자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
댓글 15
댓글 쓰기누구에게나 다 친절한데, 자신에게만 그런 줄 착각하면 생길 수 있는...ㅋ
호감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살짝 무섭?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짜 이런건 편의점에서 컵라면 샀을때 젓가락 챙겨주는정도의 호의인데,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무서운 결과가
그러게.. 친절을 베푼 적이 없어서, 누군가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면 좋아하는 줄 착각하는 모양...
이게 스토킹의 시작이지..분명 그녀는 나를 좋아하는데?! 왜 말을 못하지!?
조금 우스개 소리이지만~
미운우리ㅅㄲ 프로그램보면 임원희 아자씨는 혹여나 여성이 본인보고 한번만 웃어주면 나한테 관심있는줄 안다고하네 ㅎ; 참 생각이 무서워.
ㅋㅋㅋ 임원희 아저씨 다찌마와 리 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너무 외로워서 그런건가...ㅋㅋㅋ
여자 많이 못만나본 애들이 이런면에선 더 무섭기도 해 ㅠ
그렇게 스토커가 되어가는 걸지도...
이게 그 유명한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 이쥐~와 교육 많이 받을 텐데도 저러네 ㄷㄷㄷ ㅁㅊㄴ 정신즘 차려라 ..
그래서 이런말 있자나"니가 먼저 꼬리쳤잖아?"ㅋㅋㅋㅋ 돌아이지.. 이런거 때문에 페미들이 열폭하는거!..
아... "니가 먼저 꼬리쳤잖아.." 이거 진짜 무서운 말인데... 저렇게 스토커가 되어가는 건가...
ㅋㅋ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데 ㅋㅋ 진짜 손자까지 보고 손자 결혼까지 봤을꺼 같은 상상이내요~ㅋ
저런 남자,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서 타겟 찍어 놓고 힘들게 하는...ㅋ
ㅋㅋ 나는 진짜 손자를 봤나 하고 그럼 할아버지가 39살이라고 치고
19살에 자식 낳아서.. 자식이 또 20살 전에 출산을 한다면 .. ㅋㅋ
이런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반전이 있었군!!
ㅋㅋㅋ 글 속의 저 남자는 충분히 상상으로 손자까지 봤을 듯...ㅋ
진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많아서 조심해야하. 아예 뭔가 해줘도 안되고 착각하게 해서는 안됨 내가 피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