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현실 육아
결혼이란 로맨틱한 라이프라고 생각하고 있어. 나는 아직까지 그렇다고 생각함.
아내와 사이 좋고 서로를 향한 마음은 아주 사랑스러움. 그렇지만 육아는 다른 이야기임.
육아는 일단 내가 예상하는것과 완전 다름. 내가 이렇게 참을성이 없었나라는 생각을 함.
그렇지만 아이들을 보면 내가 보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결국 다시 참을성을 가지고 키움.
(물론 참을성은 금방 바닥이 됨 ㅋㅋ)
나도 나름 아이들을 나름 좋은 사립학교에 보내고 있는데 거기서도 학원을 돌리는 엄마들이 왜 우리 아이들 학원 안 보내냐고 지금은 이거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자꾸 함. 지금 아이들은 선행이나 공부에 너무 목 매이고 싶지 않게 하고 놀리고 싶음. 한국은 너무 그런걸 강요함. 이 문화가 없어진다면 진짜 한국 출산율에 큰 도움이 될 듯. 진짜 학원 다 돌리면 한달에 200만원은 우숩다.
댓글 11
댓글 쓰기아무리 수련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육아!!
역시..육아하는 브로들을 나는 존경해..ㅠㅠ
매드리도 빨리 좋은 사람 만들어 육아의 세계로 들어오길 바래 ㅎㅎ!!^^ 아주 즐겁다고~~!
나는 조카 돌보는거로 충분한거 같아 브로 ㅋㅋㅋ
그리고 무서워!!
막상 육아 할땐 정신없어서 모르지만 내 몸이 녹아 난거 같았어..애들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 목디스크 수술 했거든..ㅜㅜ
몸이 몸이 .. 군생활때 보다 더 긴장했던거 같아 ㅋㅋ 빡쌔더라아~
아이고 쥬드로 엄청 고생했구나 쥬드로 자식들은 벌써 엄청 컸나봐 대단하다 존경함~~!!!
응 중2,3학년 이야아^^ 애들이 더 바빠ㅋㅋ
아앜~
그림 보고 급 와닿내요 ㅋㅋ
아이가 슬슬 다른곳에 낙서를 하려고해서 ㅠ
요즘엔 교육을 위해서 학원을 보낸다기보단..본인들의 시간때문에 스케쥴을 잡는게 아닌가싶어
무슨말인지 어느정도 이해가됨. 그건 결국 맡길곳이 없다는거 아닐까?
막짤이 모든걸 설명해준다 ㅋㅋㅋ
다들 그렇게나 수련했는데 말이야..매일매일 새로운 이벤트가 벌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