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스스로 어장을 자처하지마라
모든 이성관계에서 브로이들이 명심했으면 하는 문구다.
세상의 중심은 나 자신이다. 우리는 태양이지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가 아니다.
우리가 곧 우리 삶의 주연이고, 다른 사람은 내 삶의 조연일 뿐이다.
많은 남자들이 어장에 들어가서 감정적 고통을 받고, 연인 관계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내려놓게 된다.
이렇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렇게 존나 이쁜 여자랑 사귀게 되면 내 비루한 삶이 더 가치있고 풍성해지겠지...?” 하는 심리때문이다. 그렇지 않냐?
한마디로 한낱 여자에게 내 삶의 가치를 두게돼서 그 여자를 갑으로 설정하고 나를 자연스레 을로 취급하게되는것이다.
내 삶의 주인공을 나 자신이 아니라 그 여자로 두고, 스스로를 조연취급 하는 것이지.
그리고 보통 이런 상황에선 아마 니 삶에 재밌거나 특히 바쁠 어떤 이유가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그 여자한테 감정적으로 얽매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형 여자와 연락할때는 도파민이 분비돼서 우리 뇌가 아주그냥 그 여자에 미쳐버리게 된다. 그래서 이성적인 사고가 힘들어짐. 마치 도박과도 같다. 결과야 어떻게되는 돈을 배팅하는 (여기선 문자, 전화하는 것) 그 행위 자체에 중독되어 버린 거지.
이런 마인드를 뜯어고치는 방법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거다.
위에서 말했듯이 우린 태양의 중력에 이끌려 공전하는 천체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곧 태양이다. 중심축이란 말. 모든 여자는 내 주위를 도는 천체일뿐이다. 이 말을 뼈에 새겨라.
그 여자가 답장이 늦다? 뭐 어쩌라고, 너는 그 여자 답장 하나에 하루 기분이 오락가락할 정도로 나약한 남자가 아니야.
그 여자가 데이트를 거절한다거나 데이트잡고 당일에 펑크낸다? 날 못알아주는 그 여자의 손해지 내가 못난게 아니야.
깨끗이 물러서고 널 발전시킬 무언갈 찾고 즉시 시작해라. 단순히 그 여자때문이아니라, 너의 관심을 환기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잘난놈이라는게 별난게 아니다.
자기 스스로를 존경하고 가꾸고 사랑하는 놈이 곧 잘난 놈이야.
이런 마인드가 갖춰져있지 않는 남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적극적으로 용기내서 다가간뒤
여자가 미지근한 반응보인다거나 거절하면 바로 돌변해서 여자를 쌍년으로 만들어버리는거임.
그러고나서 다음날 그 여자 째려보고 험악한 분위기조성하고 욕하고 인사쌩까고 그러는거임.
이게 곧 그 남자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내 삶의 조연에 불과한 한 여자의 거절에 멘탈이 흔들릴정도로 나약한거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자라면 거절당해도 웃어넘기고, 아니다 싶으면 기꺼이 물러설줄안다. 그 여자가 자기 삶의 중심이 아니기에. 그 여자한테 까이건 뭐건 그 여자를 좋아한다면 그 스탠스를 유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한다.
'난 너 진짜 좋아하니까 맘 바뀌면 그때 연락해' 이런 톡 하나 남기고 깨끗이 물러서는것, 이게 곧 잘난놈인거야.
돈이 많건 잘생기건 이런 마음가짐이 부재하면 성공적인 이성관계를 만들기 어렵다.
스스로 생각했을때 이런 마인드를 가지기위해 '무엇'이 필요하다, 싶으면 그 '무엇'에 가치를 두고 행동에 옮길줄 아는것. 이게 바람직하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이 모든 말의 요지임.
명심해라.
그 여자는 네 것이 아니라, 단지 네 차례일 뿐이다.
댓글 12
댓글 쓰기연애는 끝임없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
헐 실전으로.ㄱㄱ
이거는 맞는말이지 ㄹㅇ
자신감이 아무래도 중요한듯!
ㅋㅋㅋㅋㅋㅋ글로 연애를 배운다 뭔가 내공이 느껴지는데 ㅎ
진짜 내공이 느껴진다!!
좋은 글 감사요
자존감이 중요하지
자신감이 중요해요
좋은 말들 머릿속에 잘 새겨 들을게요.
자신감과자존감이지
오늘도연애를 글로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