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이상형이라 쓰고 꿈 이라고 읽는다.
냥냥이
1713 7 10
음...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이상형도 조금씩 바뀌는듯 싶다.
어릴땐 그저 이쁘기만 하면 좋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삶을 대하는 태도라던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등등
보이는 외모 보다 더 많은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바뀌었음.
드라마에 나오는 성격이겠지만 이상형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김태리인듯 싶었음. ㅋㅋㅋ
여행도 좋아하지만 리플포레스트 처럼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은 꿈도 꾸고있음.
혼자하는 여행이나 한적한 곳에서 삶을 즐기는 인생도 좋지만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할 수있는것도
축복받은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봄.
댓글 10
댓글 쓰기 JOHNWICK
악귀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임팩는 별로였던듯 싶음 ㅋㅋ
미스터션샤인이 최애였음 !! ㅋㅋ
미스터션샤인이 최애였음 !! ㅋㅋ
나도 리틀포레스트에서 봤었는데 연기도 잘하지만 매력적인 아가씨같아 ㅎ 팔방미인
그러니까 결국 김태리를 좋아하는거잖아!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쁜 김태리!!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쁜 김태리!!
Madlee
핵심을 잘 파악하는구만 ㅋㅋㅋㅋㅋ
프로 말에 공감해.. 어딜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미스터션샤인의 단아한 모습을 먼저 보고 후에
아가씨 영화를 봤는데 연기 참 잘 한다고 느꼈어^^
아가씨 영화를 봤는데 연기 참 잘 한다고 느꼈어^^
홍서범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한번씩 홍서범이 보이지만
김태리 이쁘고 매력적인 배우지
김태리 이쁘고 매력적인 배우지
약간 그런 느낌이야
현실에서도 볼수있을거같은 미인상
냥냥브로가 구루가되서 태리냥과 함께하기를
현실에서도 볼수있을거같은 미인상
냥냥브로가 구루가되서 태리냥과 함께하기를
악귀 넘 재미있게 봤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