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드레수애라고 아능가 브로들?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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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브로들.
이번 캠페인으로 인해 모든 핫했던 연예인들이 총출동하는 것 같네ㅋㅋㅋ
이 캠페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선 나는 이젠 유부이고 꿈꿔온 이상형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미리 밝힐게.
(박제될 글이라 밑밥까는거 아니야. 진짜 아닐거야...)
사실 나는 살아 오면서 딱히 이상형이라는 것을 가져 본적이 없는 것 같아.
그래서인지 결혼전까지 만나온 여자친구들의 외적인 부분들이 정말 다양했다는 기억이 나네.
너무 뻔한 말이지만 나는 대화나 생각, 사상이 잘 맞는 사람한테 이성적인 매력을 더 크게 느꼈던 것 같아.
(물론 내눈에 이뻐 보여야 하는 게 기본 중에 기본이겠지?)
각설하고 브로들은 드레수애를 기억해?
수애라는 배우를 좋아했던 것도 아니였는데 우연히 보게된 어느 시상식에서 보게된 드레스를 입은 수애의 단아한 모습에 눈이 떨어지지 않았던 기억이나.
이후로는 드레수애로도 유명해졌었지ㅋㅋㅋ
그때까지는 몬가 이상형이라는게 없던 나인데 그때 당시에는 감히 내 이상형이었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후로 한동안 내 컴퓨터 배경화면은 수애였었어ㅋㅋ
이 캠페인 덕분에 잊고 있었던 예전 기억도 떠올리네.
드레수애 좋아했던 브로들도 있어?
댓글 5
댓글 쓰기이제보니 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는 배우였네 ㅋㅋ
우리 브도들은 다 이상형과 결혼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네ㅎㅎ
나는 수애하면 치키이 먼저 생각나
드라마에서 치킨 먹는 게 화제가 되어 통닭수애라고 불렸지
나는 수애하면 치키이 먼저 생각나
드라마에서 치킨 먹는 게 화제가 되어 통닭수애라고 불렸지
나는 드라마보다 저렇게 드레스 입은걸 많이봐서 기억하고 있어^^
드레서 저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 몇 안될것 같아.
드레서 저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 몇 안될것 같아.
드레수애??나는 처음에 제목보고 외국 배우 인줄 알았어!! 근데 수애였구나. ㅎ
대학교 동기중에 자기가 수아닮았다고 하는 친구가 있어서 기억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