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브라덜 마누라한테 개 뚜드려 맞아본적 있어?
난 있다
술 채서 평소엔 눈에도 안들어오던 우리 쿵푸팬더년이 오랜만에 땡기더라
시발거 존나 마누라도 오랜만에 비집고 들어오는 낭군님 손양이
싫진않았는지 그때까지만해도 거의 물한사발 내주면서 반겼던거같은데 내가 미친근성이 발동해서 마누라 보지털을 입으로 뜯어버렸다
참고로 이 기술로 말할것같으면 내가 얼마전까지 만나던 거래처 경리년이 좋아서 자지러지던 치아왁싱테크닉이었는데
그 미친년이 좋아하면 다 좋아하지않을까 하는 순간의 착각이 그야말로 큰 오산이었지
마누라 전방에 함성 5초발사하드만 벌떡일어서서 바바리안처럼 날뛰더라
바로 뺨싸다구 5방 쳐맞고 리모컨 반파될 때까지 쳐맞았다
근데 그 둔부벌겧져서 날뛰는 모습이 술취한 내눈에 어찌나
측은하던지 그 후로는 의무방어전 자주가지려고 노력중이다
내 얼굴이 배꼽밑으로만 내려가도 머리끄댕이잡고 가슴까지 끌어올리는 마누라.
사이 조금씩좋아지고 있다.
유부남 친구들 의무방어전은 자주할수록좋다
댓글 3
댓글 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 한참웃고갑니닼ㅋㅋㅋ
ㅋㅋㅋ 기승전결이 굉장히 난해한 썰이다.
마치 이상 시인의 글을 읽는 듯해
신선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