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축의금 100만원 달라는 친구

1등 까비 24.03.31. 03:28

나같은 경우는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20으로 못 박았었어
뭐 정하기 나름이긴 한데 본인이 거부감이 크다면 할 이유는 없지
게다가 결혼한친구가 나중에 축의금으로 100을 줄수 있을거란 기대는 안하는게 현명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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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4.03.31. 23:06

까비

그렇게 정한경우는 안하면 안되지만

백은 선넘었지

혼자정하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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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마이클한 24.03.31. 09:30

진짜 친한친구라면 가능도 하겠지만
대체로 이란부탁을 잘 하지는 않는데 ㅎㅎ
좀 부담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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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4.03.31. 23:07

마이클한

다른사람 사정도 생각안하고 저렇게 대놓고 달라하면

참 어이가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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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쥬드로 24.04.03. 23:54

할수도 있지만 정해서 내라 이건 아니지 😂 친구랑 장사할라 그러네 ㅁㅊ 받았다 치고 서로 안주면 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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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4.04.04. 16:00

쥬드로

친구한테서 한몫 잡으려고하네 ㅎㅎㅎ

결혼 못하는 친구는 친구는 그럼 못받는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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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24.04.06. 11:49

난 절친이 와서 그냥 밥먹어도 기분안나쁠거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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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4.04.07. 19:18

밤톨

백만원을 뺏을려고하네 ㅎㅎ

저건 절친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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