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애 현역브로인데 여친이랑 싸움

현역이기 때문에 ~~ 국방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그런 환경을 인지 못하고 많이 서운해 한다면 아무리 좋아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전역을 한 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또 이해를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 물론 충분히 얘기할 기회가 생겨서 여자친구가 이해한다면 괜찮을꺼구~~고생많아 브로~~~

진지한대화는 만나서 진행하는게 좋을듯요

왜그걸브로가걱정함

기다릴만큼사랑하면기다리는거고

기다리는게힘들고지치면 떠나는거고

그건상대방의 몫이니 힘들어하지마ㅠㅠ

어허...힘내

근데 나는 솔직히 여자분 마음도 이해가고 브로 마음도 이해가서 뭐라 말을 해줘야 모르겠다 이런경우는 진짜 시간이 답인데..미안해 브로 쓰잘데기 없는 말만 적어놓았네

음...어려운 문제네

서로 많이 좋아하니까 이해해줄수도 서운한것도 사실이지

기다려줬다고 네가 나쁜브로가 되는것도 헤어졌다고 여친이 나쁜것도 아닌데

인연이 거기까지인거고

한동안 붙어있었던만큼 한동안은 떨어져있는법이지

미안하다고 서운하다고 말하고 생각할동안 좋은것만 이야기 하는건 어때?

미안하다 서운하다 이런 말들하기에는 브로 시간이 아까워

힘내... 브로

아.. 안타깝다..

안 좋은 상황이 막 겹치네 브로 ㅠ

힘들겠지만 서로 대화로 잘 풀고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힘든 시기도 금방 지나갈꺼야~!!! 응원할께~!!

그건 여자친구가 생각해야할 부분인거같은데 열심히 군생활 하다와 그래도 여새는 폰도 있고 좋자나 ㅎㅎ

잘해줄 마음만 있으면 최선을 다해봐 브로 ㅎㅎ

힘내 브로~~~팟팅

힘내브로ㅎ 여자는 많고많긴해. 나를 가꾸는게 중요하지!

그시절그때 나역시 그래봤지

걍 안정을 취해라 브로여

진지하게 한번 이야기해봐~

일부러 안하는게 아닌데ㅠㅠ

입장을 다시 잘 설명하고 아직 많이 좋아한다는 것도 다시 이야기해주면서.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ㅠㅠ

나이가 부럽다,..

남녀사이 함부로 끼는거 아니라서... 뭐라고 해야할지...

아직 한참 때인데.. 세상은 넓고 이세상의 반은 여자다

군대있는 브로가 엄청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 서운하다하는건 어린아이 투정같아보이는데

굳이 브로가 보내줄필요는없어 브로를 정말좋아하면 기다릴테고

그런게 아니라면 떠날테니

여친은 밖에서 친구도 만나고

할꺼 다하면서 즐겁게 보내지 하루종일 폰만보며 기다리진않아ㅋ

일말상초라했어.. 일단 기다려

힘내브로 얼마안남았잖아!!!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이제 반이상 지났고 7개월정도 남았는데... 안타깝다...

브로도 힘들겠지만 여친도 그만큼 힘들겠지 ㅜㅜ 사실 젤 힘든건 답이.안나오는 상황이라 그런거같아.. 힘내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