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시집간 친누나가 딸을 낳았는데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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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이름을 저따위로 지어오는 사람이 어딨냐..
댓글중에 그래도 시어머니가 같이 가출한게 한줄기 빛이라는 얘기가 있더라 ㅋㅋ
댓글 13
댓글 쓰기 마이클한
그니깐말야.. 본인들 성함이 뭔지가 궁금하구만 ㅋㅋ 돌쇠, 개똥이면 인정
왜 자꾸 손주 이름을 자기들이 간섭하는지 모르겠네 싸울 일을 사서 만들어
부자
그니깐말야... 근데 우리집도 살짝 그런 감이 있었음^^;;; 양가에서 자꾸 철학관을 가볼까? 가볼까? 하길래 내가 지은 이름으로 출생신고 하고 단톡방에 공지했어 ㅋㅋㅋ
돌잡이처럼 이름 두 개 펼치고 잡는걸로 이름해 !
아니면 둘 다 불러보고 반응하는거로 하는거지!
아니면 둘 다 불러보고 반응하는거로 하는거지!
Madlee
ㅋㅋ 뒤의 이쁜 이름 두개는 그렇게 정해도 되겠다
미신을 적당히 믿는거야 뭐 그렇다쳐도, 집착하는건 참 힘들어
미신을 적당히 믿는거야 뭐 그렇다쳐도, 집착하는건 참 힘들어
재미있는 집안이네 ㅋㅋㅋ
소율은 넘 흔하고 난 시은이 더 나을듯 ㅎ
소율은 넘 흔하고 난 시은이 더 나을듯 ㅎ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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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옥분,옥순 이라는 이름은 좀 거시기 하네
그나마 소율,시은이가 괜찮은 걸
그나마 소율,시은이가 괜찮은 걸
울프신
맞아 밑에 두 이름은 괜찬은 이름이지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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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시은이 이름이쁘게 잘지었네
밤이손
맞아 시은이 소율이 둘다 괜찮은데, 저기서 사주나 불교 이런거 따지니까 또 힘들어지지...
애한테 옥분이 옥순이가 뭐야..ㅋㅋ
양쪽 아버님들 좀 혼나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