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34살 모쏠인데 이 정도면 사귀는 건가?
레인메이커
1703 5 9
아니! 지금 모쏠들 염장을 지르려고 작정했나? 아무리 눈치가 없다고 하기로서니 지금 상황이 이런데.... 아직도 모르겠다고? 미치겠다
댓글 9
댓글 쓰기 마이클한
아무리 눈치 코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걸 모를 수가 있지? 진짜 나중에 본인도 모르게 예식장에 들어가 있을 듯
마지막댓글이 정답이네 ㅎㅎㅎ
JOHNWICK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JOHNWICK
저런 상황에 여자 부모님과 식사까지 했으면 뭐 게임 끝난 거 아니겠어? ㅋ
일단 가슴이 크다는데서 이미 끝났어...
너, 이미 유혹 당한거야...
너, 이미 유혹 당한거야...
Madlee
이미 썸은 탈만큼 탄 거 같으니, 진도 쭉쭉 달려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추석 때 여직원 부모랑도 만나서 밥을 먹었으면 사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로건
그 정도 사이라면 혼담이 오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 이걸 아직도 모르고 있다니~ ㅋㅋ
정신차리면 식장에 서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