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섹스는 사이즈보다 교감이 더 중요함

본인 휴지심 꽉차지도 않고 길이도 평범한

흔하디 흔한 한남 평균 쥬지 소유자인데

(푸차이들과 비교하면 소추일듯)

 

여지껏 먹어본 김치, 스시, 푸잉들이 ㅅㅅ잘한다고 감탄하면서 질질쌈

구라아님

 

무엇보다 ㅅㅅ전 교감이 중요한데

이게 별거 없음 애무하면서 최대한 삽입 타이밍을 늦추면 됨 ...발정나서 바로 꼽지말고

 

애무순서도 너가 ㅅㄲㅅ받고 싶으면 먼저받고

진행하는게 좋음

왜냐면 기껏 상대방 흥분 다시켜놓고

니 쥬지 물라고하면 상대방은 점점 흥분게이지 내려감

 

ㅅㅅ하기전 최대한 천천히 애간장타게

애무 정성껏하고 진행하고

 

넣어달라고 1~2번 얘기해도 무시하다가

허리 들썩이고 머리채나 팔 움켜쥐고

신음도 본인 숨소리 뭍힐정도로 간헐적으로

내뱉을때가 타이밍임

 

그때 '이제 들어간다 준비하고 벌려'....이렇게 상대가 알아챌정도로 느긋하게 들어가지말고

 

전혀 생각 못한 절정의 타이밍에 틈을주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또...깊숙히 꼿아 넣는게 좋음

 

피스톤질은 첨부터 무조건 세게 빠르게 하면

안좋아함..ㄷㄸ 잘 못하는 뇬들이 너네 쥬지

의무적으로 강하게 움켜쥐고 초고속으로 왔다갔다하는거 떠올리면 이해가 될거임

 

박자 맞춰서 쿵..떡..쿵..떡 진행하면서

팟팟팟 빠르게 치고 나갈 타이밍은 너도 절정이고 여자도 절정일때

마무리 타이밍에 진행하는게 좋음

 

이때는 곧 피니쉬한다고 사전에 얘기하고

진행하면 더 좋아함

(피니쉬할때는 의무적일수도 있지만 너도 신음을 내주면 서로 만족도가 더 커짐..)

 

남자가 신음내는거 첨엔 어색한데 몇번하다보면 본인도 만족도 높아져서 알아서 내게 되어있음

 

체위 바꾸는것도 니 맘대로 바꾸지 말고

 

상대방이 오르가즘의 한골짜기의 정상까지 올라갔다 조정 타이밍으로 잠시 내려올때 바꿔주는게 좋음

(주식하는 놈들은 무슨 얘기인지 금방 이해할거임

작은 골짜기가 모여 결국 우상향하는 차트 떠올리면 됨)

 

이글 다 읽고 이렇게까지 ㅅㅅ할때도 상대방 의식하며 보빨해야되냐라고 욕하는 놈들 있을것임

 

근데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과학적으로 남자는 본인이 느끼는거보다 상대방이 흥분하는 모습과 소리에 더 자극된다고 함

 

근데 본인은 특히나 그런게 더 심함

그래서 예전에 ㅅㅅ잘 못할때는 의무적으로 하는 뇬들이랑은

중간에 마무리 안하고 그만두는 경우도 있었음

 

결론적으로 본인은 이런 과정이 하나도 고생으로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게임 퀘스트 깨듯이 각기 다른 여자의 절정상태의 반응보는게 잼있음

 

이제 즐거운 금요일인데 다들 즐떡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