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임신 8개월의 와이프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임신전에 미리 알았어야지
참
댓글 20
댓글 쓰기참 모라할말이.없다.. 사람 안맞는건 평생 안맞을거같어 ㅠ
주작이다, 주작이 아니면 저렇게 자기 자식한테 ㅅㄲ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주작이라 믿고 싶다
와이프가 너무하긴했다ㅠㅠ)
이제와서 물릴수도없고 뭐라이야기해야할지
난감하네~~쌓이고 쌓이면 골이깊듯이
이혼을 고려해도될듯싶네
배려가 너무 부족하네요..
자기 애는 아닌가 참 쉬운거 하나 없는 인생이네요
아니 서로 힘든건 맞는거 같은데 서로 얘기를 잘 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날의 감정만으로 하기 보다는 조금 후에 다시한번 얘기 잘해보는게 ㅜㅜ
애낳으면 또 다른 감정일듯 한데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게 좋겠네요
임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거 같은데 브로.. 저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것네
ㅜㅜ 나도 준비중이긴한데 조금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하다 솔직히 ㅠㅠㅠ
와~~이거 해결책이 있을까?
일단, 애는 건강하게 낳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여자들은 임신중 여성호르몬 변화가 심해서 감정이고 뭐고 들쑥날쑥. 남자가 고생 많아보이긴 하네...
니ㅅㄲ 임신한 사람이라고 하면 만사형통인가...ㅋㅋ 저정도면 애ㅅㄲ 임신한 짐승같은데..
주작입니다 백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잘잘못을 떠나 서로간에 이해와양보가 부족해 보입니다
각자에 입장에 서면 달라 보일수도 있으니,
진짜로 이혼 결심하신게 아니라면
와이프분과 먼저 대화를 통해서 화를 풀어야됩니다
사람은 싫수도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애기를 위해서라도 가장이시라면
건강한 아기와 산모를 지키셔야줭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면 스스로가
잘했다 생각하실겁니다
어여쁘고 사랑스런 아기와 와이프하고
행복을 누리셔야죵
저건 ㅜ이혼만이 답이다... 앞으로도 계속 지가 상전노릇 할거임
이혼 추천드립니다 !!
잠깐 그 시간만 넘기면
서로서로 바라보는 입장이 틀리니 생각도 틀리네요.
조금이나마 양보하는 마음이 없으면 백년회로 즉 파뿌리가 될때까지 살수도 없으니 깊은 고민을 해 보는것도 좋을듯요
ㅠㅠ 애는 뭔죄여 참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