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남편이 아내 지켜줘야 하는 상황
결혼이란 그런거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반려자와 평생 살아가는 거다.
결혼결심을 했다면, 1순위는 두 사람 서로가 되는거다.
미안하지만, 자식과 부모는 2순위 3순위가 되어야 한다.
나도 오래 전 어느 스님이 주례했다는 내용을 보고 깨달았다.
부부가 서로 1순위어야 한다는걸.
그런 나의 1순위에게, 개념 밥말아 먹은 어택이 들어오면 당연히 지켜내야한다.
그렇다고 공격들어오는 사람과 노발대발 싸울필요는 없다.
부드럽고 공손하게 거절할건 거절하면서 배우자를, 가정을 지키면 된다.
결혼은 책임을 진다는 것을 포함하기에, 뒤에 숨거나, 방관해서는 안된다.
남편이든 아내든, 저딴 어택이 들어오면 슬기롭게 방어해야 한다.
살다보면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으니까, 서로 힘을 합쳐 잘 이겨내야한다.
댓글 33
댓글 쓰기진짜 더럽게 귀찮게하네 ㅋㅋㅋㅋ
결혼이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서 충돌이 생길수도 있는데
저건 이해할수가 없는거임ㅋㅋ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겠군
직계도 아니고. 사촌끼리 그렇게 친하나. 이건 신랑한테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할 운제 같은데.
솔로가 좋음
사촌 시누이 몬 오지랖이..ㅡㅡ
순탄하지않다...
이러니 결혼생각이 싹 사라지는거임
저 상황이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은 상황은 아니네 ㅋㅋ
결혼해도 친척들하고 예전처럼 가까이 안지내니까 저런 상황이 없는데
남자가 이시국에 내려가 보자는거 자체가 또라이고.
저건 여자입장이 백번 이해되는 상황이다.
것두 사촌누나? 뭐 해서는 안될 사랑을 한 사이냐? 뭔 사촌누나까지 챙겨...
욕나오네.
허허 애매하네 상황이
시어미도 임산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욕먹는판에 저건머냐
좋은 글이야. 이런 글들이 널리 퍼져야 무개념이 감소할 수 있어
난 비혼....자신이없당
힘드네 ㅋㅋ 모든지 ...
와 저런 오지라퍼를 봤나...
ㅋㅋㅋ 주작일꺼야
진짜이면...노답
잘 말해서 대처 해야죠...이렇게 결혼생활이 어렵습니다.;;;
글쓴이가 마지막에 결론을 잘 정리했네~~ 굳굳!!
주작이길 바래야재
어이없네~~~ 이시국에 것도 임산부를 오라가라~~ 정중하게 거절해야해
순위는 없다고 생각함. 어짜피 부모가 있었기에 내가 있고 자식이 있기때문에 브로~~~
주변에서 뭐라하든 본인 의지가 확고하고 가치관이 뚜렷하면 흔들리지 않아
다행히 나는 이런경우는 없었지만 만약 주변에서 이렇게 한다면 절대로 휩쓸리지 않을거임
이시국에 자기 보러 내려오라구? 보고싶으면 자기가 올라오던가 ㅠ 희한한 발상이네 ㅋㅋㅋ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는 .. . .
나였으면 내가 컷하고 사촌누나 안본다 브로... ㅋㅋㅋ
결혼은 당사자라기 보다 집안과 집안의 결합
이건 좀 어이없다 ㅋㅋ 친누나도 별말없이 오히려 오지말라고 하는데 ㅋㅋ 아무리 친해도 사촌누나가 오라가라 한데? ㅋㅋㅋ
좀 어이가 없네...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없어....
많이 베려하고, 아껴줍시다.
집안 일도 좋지만 가족이 우선이지 않을까요?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댄데~ 오라가라
확 마 ~~ 하여튼 꼰대가 하나씩 있더라구
애매모 순탄한 나의 생활
사촌시누..ㅋㅋ
그런거안하고싶어서
솔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