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지 말자
나는 집사람하고 결혼하고서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일하고 와서 힘들어도 집안일 해주고 여러가지 헌신을 해줬지만
이게 일상화되어버리면 나중에 집안일 조금만 안해도 많이 서운해 하더라구..
그렇다고 가사일을 아예 하지 말라는것은 아니지만,
적절히 눈치껏(?) 해야할것같아..
대부분 그렇지 않겠지만 많은 남자들 보면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모든것을 내어주던데 그러다보면
큰 상처가 본인에게 올꺼야..
유부 브로들 모두 힘내자..!
댓글 25
댓글 쓰기맞아 ~ 적당히 ㅎㅎ
으음~~~~적당히가 젤로 어렵지 않아???
적당히가 젤 어렵지만 현실에서 몇번 겪어보면 중간을 찾게 되더라구!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취급당함...
결혼생활에도 적당한 기브앤테이크가 필요함.
오 맞아.. 적당한 기브앤테이크... 피섞인 형제나 부모랑 또 배우자는 다른것 같아
진짜 동감되는말이다 ㅠㅠ
공감 밀당이필요
ㅎㅎ 밀당은 평생가는것 같아~
아…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알지ㅠㅠ
힘내 브로
사람이 어쩔수 없더라구
서로서로 돕되 어느정도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ㅋ 근데 이게 적당히라는 그 선을 잘 모르겠단 말야~~~
ㅋㅋㅋ 브로 !!힘내라고!!!
아자아자~!!
나 산혼초에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막 투정부려서 싸울때,
엄청 서운했는지 막 울더라고.
난 질질 짜눈 인간들이 제일싫어!! 내일 사표낼테니 니가 벌어와!!
이랬어. 그 뒤로 지금까지 안한다.
우와 브로 대단하다... 멋져!
적당히 밀당이 제일 힘들어요
유부 브로 홧팅
나같은 경우는 와이프가 대학시절에 알바도 하고 계속 일을 해왔던 사람인지라... 노동에 대한 개념이 좀 있는 편인 듯 해
완전 잘맞났다 브로! 맞아 노동에 대한 이해와 개념이 있는 배우자는 먼가 달라도 다를꺼야..
저는 가사일을 도와주면 와이프가
맘에 안든다고 하지말래요
유후~~ 무야호~~
ㅋㅋㅋㅋㅋ유후 무야호~
나는 성격상 그게 안되서리 ㅋㅋ
내마음 내생각 내자산 부인한테도
절반만 보여주자~~
경험담 풀올인했더니 지금은 마이 힘들어
헤리브로 맞아.. 모든걸 오픈한 순간 난 빈껍떼기가 되는 느낌이 들더라구..
같이 소통하는게 매우 중요할 듯~~
인내심을 갖게 해... 못 참는 사람이 치우는거지.. 🎎
적당히 잘해줘야 댈 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