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남성이 원하는 네 가지
남성이 원하는 것1 - 젊음
압도적으로 중요한 변수.
가임연령의 여성을 획득해야만 자신의 유전자를 퍼트릴 수 있기 때문.
다른 모든 변수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다음 편("짝짓기 이야기5 - 바람")의 주된 요인이 됨.
전 연령대의 모든 남성은 가임연령의 젊은 여성에 대해 압도적 선호를 보이며,
이는 불변의 사실.
남성이 원하는 것2 - 깨끗한 피부와 활달한 걸음걸이
여성의 진정한 나이를 아는 것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대의 남성도 지극히 어려움.
따라서 남성들은 여성의 젊음을 판별할 중요한 잣대를 개발.
젊음을 판단하는 첫 번째 잣대는 깨끗한 피부.
남성은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여성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리며
특히 얼굴의 대칭성에 주목함.
왜냐하면 얼굴의 대칭성은 '젊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이기 때문.
젊음을 판단하는 두 번째 잣대는 행동거지.
특히 걸음걸이가 중요한데, 여성의 활기차고 발랄한 걸음은 남성들에게 중요한 신호를 제공.
왜 모델들이 패션쇼에서 그런 걸음을 걷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음.
팔자걸음을 걷는 여성분들은 걸음걸이만 교정해도 매력이 크게 상승하게 됨.
남자가 원하는 것 3 - 허리와 엉덩이 비율
체지방과 여성의 매력에 대한 판단은 시기와 장소에 따라 달라짐.
즉 살을 무작정 뺀다고 해서 매력이 높아지는 게 아님.
체지방의 분포가 결정적 요소.
남성은 가임기의 젊은, 건강한 여성을 선호.
그런 여성상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신호는 허리-엉덩이 비율.
0.67~0.80의 비율은 모든 미인대회 입상자의 유일한 공통분모.
이 비율을 가진 여성은 두 가지를 신호.
첫 번째는 임신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며
두 번째는 나이와 상관 없이 매우 건강한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
따라서 남성은 이런 허리 비율을 가진 여성에게 본능적인 이끌림을 지니며..
역시 이 변수는 젊음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음.
남성이 원하는 것 4 - 정절
남성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아내의 외도.
뻐꾸기를 키우는 개똥지빠귀처럼..
남의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알고 키우는 것만큼 끔찍한 것은 없음.
특히 아름다운 가임연령의 여성을 배우자로 맞이하는 남성일수록 이 공포를 더욱 크게 느낌.
이 결과 결혼제도가 발달하게 됨.
투르크나 중국의 황제가 아닌 다음에야 하렘을 만들 수 없으니까.
결국 결혼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원을 공급하는 대신
주변의 친척들 및 사회적 관계를 통해 여성에게 정절을 요구하는 것.
문제는 어떤 여성이 정절을 유지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
가장 쉬운 답은 성경험 없는 '처녀'를 찾는 것.
이게 결국 더 더욱 젊은 여성을 찾는 이유로 작용.
그러나 이는 매우 부분적인 해결에 불과함.
무엇보다 처녀성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데다,
또 처녀라는 것이 그녀의 미래 행동을 보증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
사회적 변화(특히 교육)로 인해 조혼 전략이 불가능해지면서부터
남성이 선택하게 된 또 다른 전략은 여성의 성적인 개방성에 집중.
자신이 잘 알고 지낸 여성들에게 결혼할 때 청혼하는 일들이 여기에 해당됨.
특히 남성이 여성의 과거에 대해 집착하는 것도 이 때문.
일반적으로 미혼당시의 성경험이 '외도'와 대단히 강력한 연관을 맺고 있다는 게 연구결과 밝혀짐.
다시 말해 자유분방한 성 경험을 한 여성일수록 외도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50년대 킨제이 보고서 이후 일관됨.
젊은 미혼 남녀에게 시사하는 것
여성 :
자유분방한 여자라는 인식을 주는 것은 '일시적' 관계에는 매우 유리한 전략이나
'장기적' 관계를 추구할 때에는 결정적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인지할 것.
더 나아가 얼굴의 대칭구조를 파괴할 위험이 있는 대규모의 '성형공학'은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그 돈으로 허리-엉덩이 비율의 개선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월등히 나은 선택.
남성:
0.1% 여성에만 집착하는 것은 패배에 이르는 지름길, 왜냐하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남성이 그럴 것이기에.
신체에 대한 세 가지 선호 중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정하는 것이 짝짓기의 확률을 높임.
원교근공의 원칙을 살려, 과거 경험에 비춰 정절을 지킬 가능성이 있는 주변 여성에게 접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