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남자는 혼자 사는 동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들의 집단 사고는 여자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남자도 이른바 말하는 '팔랑귀'를 가진 사람도 많지요
다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얼마나 더 사회적이어야 하는가... 에 대한 부분도 있지요
(일반적으로) 남자는 혼자 사는 동물입니다.
남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이 자신의 의견이 더 중요하지요. 때로는 남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고수하는, 이른바 말하는 독불장군 스타일은 남자쪽이 더 많지요.
또한 연애에 대한 부분에는 남자들의 대부분이 공통된 포인트로 봅니다
"그래서... 이~~~뻐?" 인거지요
뭐, 세세한 포인트는 다르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이쁜 정도가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지요
반대로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동물입니다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그것 위에 자신이 속한 사회의 시선과 의견이 더 중요하지요. 이걸 맞추지 못하면 왕따가 되고, 여자들의 상당수는 이를 견디지 못하게 되지요.
남자들은 혼자 밥을 먹어도 괜찮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거의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가 된다는 것을 견딜 수 없기에, 타인의 말과 행동에 주목하게 되고, 사회적인 패션과 유행에도 상대적으로 민감하지요
또한 연애에 대한 부분은 여자들이 더 복잡합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이쁘면 되지 뭐~ 라고 한다지만, 여자들의 기준은 매우 다양합니다
잘 생기고, 키 크고, 돈도 잘 벌고... 이런 사회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도, 개인마다 매우 특이한 취향이 드러나지요. 예를 들어 푸우 같은 배를 가진 분을 좋아하는 여성분도 계시고, 팔에 보이는 잔근육/핏줄이 좋다는 분도 계시지요. 그렇기에 공통적인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게 됩니다
팀의 리더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사고 + 집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입장에서, 여자들은 그것에 많이 흔들리게 되지요. 때로는 리더가 동의하기에, 모든 사람이 다르게 생각해도 동의하는 척 하게 되고, 그에 따라 흔들리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남자와 여자의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다르게 될 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기도 합니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의 주변 사람들을 공략(?) 하는게 좋지요. 친해지고 + 좋은 인상을 가지면, 매우 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모임 자리에 가서 커피라도 한 잔 사거나 하는 등으로요.
반대로 모임에서 한 여자만 너무 티나게 감싸고 도는 것은 더 나쁜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다들 질투 + 시기로 나쁘게 말하게 되면, 여자는 그에 흔들리지요
여자는 반대로 좋아하는 남자를 직접 공략하는게 더 낫습니다. 주변 사람과 친해지면 좋지만, 이거는 그 남자의 취향을 알기 위해서일 뿐이지요. 또한 남자를 티나게 감싸고 돌 경우, 남자는 오히려 그것에 우월감을 느끼면서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보다 낫다고 보여질 수 이씅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