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데이트할때 긴장 덜하기

될놈될 안될놈 안될중에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는 데이트장소와의 친밀도도 크다고본다.

클럽도 가본놈이 잘하는거처럼, 데이트 장소도 마찬가지다. 

카페 (개인 카페 추천)

밥집 

술집 

적어도 세개를 하나씩은 단골로 가는집이 있어야한다.  왜그러냐면 카페를 예로 설명해보자.

난 컴퓨터로 일을하기때문에 한카페 같은자리에 일주일에 2번은 꼭가는편이다.

그리고 알바랑 친해서 가자마자 애들이 인사를 한다. <--사회성있어서 여자에게 점수

그리고 여자랑 대화할때 억지로 꺼낼필요없이, 내가 늘앉던자리에 앉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여기서 내가하는일이나, 여기서 특이했던 손님이나 사건에대해 얘기하기 좋음.

술집도 마찬가지로 내가 하도 헌팅해서 여자를 델꼬간집이라서 거기 매니저여자애가

나한테 장난을 많이 친다.(물론 센스있게 커버쳐줌) 거기다 서비스도 받는편

어떤 안주는 내가 늘 먹던거라서 거기에 대한 정보라던가 사장이 이음식 배울때 스토리라던가

여튼 그러한것들을 이미 알고있으니까, 그러한 스토리에대해 꺼내면서 얘기 진행하기 좋음.

여자가 느끼기에 단 2가지 데이트코스를 갔을 뿐이지만, 남자가 사회에서 사람들이랑

편하게 주고받는 모습에 굉장한 플러스가 되고, 남자가 늘가던 자리이기떄문에 다른남자들에비해

여자한테 긴장하는모습이 없게 되고, 또한 잘보이려고 뻔하게 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정말로

있었던 일을 가지고 얘기를 나누기 떄문에 진행이 아주 편하게됨.

따로 화술을 배우거나, 여자한테 떨리지않으려고 심리학책읽는 지랄을 하지않더라도.

카페랑 밥집 <-- 이 두개정도만 혼자 일주일이 2~3일 가면서 사장이랑만 친해져도

데이트할때 긴장도 덜하며 여자한테 어필할수있는 큰 무기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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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최면은 공간장악이 전부라는 개념을 가져와서, 카페나 술집 을 단골수준으로 뚫어놓음.

거기서 사장알바들이랑 다 친해지고, 능숙한 모습같은부분에서 엄청난 플러스가됨

늘가던 맛집이라 맛에대해 자신도있고, 늘가던곳이라 능숙하기때문에 억지로 주도하는모습안보여도 충분히 어필

늘 가던곳이라 여자랑 가도 긴장감이 덜하게되며, 거기갔었던 스토리들이 있기떔에 굳이

아가리 털려고 여자한테 있어보이는척 할 필요가없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