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명기는 실존하는가? 명기의 조건
흔히 명기인 여자들은 위 사진처럼 귓구멍 입구 아래부분이 좁다는 속설이 드립식으로 있는데,
당연하게도 이런 속설은 낭설이며 전혀 근거가 없다.
결론부터 말하면 명기란 무조건 존재한다.
왜? 내가 겪었으니까.
일단 1명이상의 여자와 ㅅㅅ를 해본 남자들은 공감하겠지만, 여자의 질 느낌은 거의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다.
특별히 뭐 더 조임이 있다던지, 특별이 더 자극이 있다던지 하는 그런 변별력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뭐 남자들도 대부분 고추 크기가 거기서 거기인것과 같은 이치.
심지어 이건 나이와도 상관이 없다. 그리고 색욕과도 관계가 없다. 외모와도 관계가 없다.
뭐 이런 주제로 말을 하려면 당연히 나의 여자경험을 숫자로 말해야 할 수 밖에 없는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쪽팔린것도 아니고, 그냥 거짓말 없이 말하면
일반인 여자와 15명이상 경험이 있다는건데,
이중에서 명기는 딱1명이었다. 준명기급의 여자도 1명있었지만, 굳이 등수로 보자면,
명기가 1등이라면, 준명기는 4,5등정도고, 나머지 일반여자들은 7,8등수준이다.
그래서 나의 통계로 보면, 명기를 만날 확률은 약 8~9%라는건데, 이건 내가 아직 여자경험이 몇십명대가 아니기때문에, 순전히 나의 경험이기때문에 제대로 된 확률을 낼 수가 없다.
(근데 몇십명이상의 여자와 경험이 있는 친구한테 물어봤을때는, 그친구도 명기를 만날 확률이 내 통계와 대략 비슷하다고 했다)
여자들도 대물을 만나는 일이 아주 드물듯이, 남자들도 명기를 만나기란 매우 힘든것이다.
다만 남자 대물보다도 더 보기가 힘들다고 본다.
그런데 이 명기의 느낌이란 과연 어떻다길래 그렇게 떠들어대는 것인가?
명기의 조건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꼭 내가 겪은 명기만이 정답은 아닌데,
나의 경우는 이러했다.
1. 오징어 다리 빨판처럼 질속에 돌기가 아주 많다.
2. 지렁이가 꿈틀대는것 같다.
3. 조임이 딱히 강하다고 볼순 없지만, 당연히 평균이상은 된다.
인터넷에 검색한 명기의 조건들과 대부분 흡사하다.
처음 삽입을 하는 순간, '헠..!' 하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게 되며,
이 구멍속으로 나의 모든것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아직도 그녀와 첫사정을 할때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내 영혼이 진공청소기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다.
근데 나의 경우 참 특이한 케이스였는데,
첫 여친이 바로 명기였으며(첫여친 이전에도 ㅅㅅ경험은 한번있었음), 외모적으로는 그닥 매력이 없었다. 나에게 매우 집착을 했었던 여자였는데,
난 이여자와 처음 연애하면서, 사랑하는 여친의 질속 느낌이 이렇게까지 좋은거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상하게도 이 여자와 헤어진 뒤 그다음부터 만나는 여자들은 전부다 별로 느낌이 없는 거다.
그래서 한 5명정도 경험이 생겼을때, 그제서야 깨달았다.
첫여친이 바로 그 '명기'였다는 것을.
그리고 나서 20명 가까운 여자와 경험이 있었어도, 절대 첫여친 같은 명기를 찾지 못했다.
그냥 다 거기서 거기였다.(아까 말한 준명기 빼고)
물론 그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 자체가, ㅅㅅ라는거 자체가 워낙에 좋아서,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다.
순전히 '질느낌'그자체로만 말하는것이다.
그래서 명기를 만나보면 느낌을 잊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여자를 못 잊거나 하는건 아니다.
물론 그 여자의 외모까지 출중했다면 나도 그여자에게 집착했겠지만, 그렇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굳이 별로인 외모의 명기를 보다는, 이쁘면서 명기가 아닌게 낫다.
그건 확신한다.
여자나 남자나 결국 똑같다. 굳이 대물 아니더라도 잘생긴 남자랑 하면 오르가즘 느끼는 원리랑 똑같다.
고로 명기는 존재하며, 많은 여자를 공략하다보면 한명은 걸리지 않을까 한다.
난 극도로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다.
댓글 14
댓글 쓰기명기라....근데....속궁합이란개 있긴있더라
나와 잘맞는 여자가 있더라구
뭔가 최적화되있는 기분 ㅋㅋ
ㅋㅋㅋ 여기서 이래도 되나~~? ㅎㅎㅎ
카사노바 올려야되는거 아님?ㅎㅎㅎ
떡정이 무섭지 ㅋㅋ
죽지 죽어~ 기빨려
와 학생이 이런 글 봐도 되는거겠지 브롭??
내용이 좀강한데
그래도 남자라 읽어봤네
나는 너무 콱 쪼이는 느낌보다는 부드러운게 좋던데;;
음 저도 명기는 모르겠지만 속궁합은 확실히 있다고보네요~
내가좀 유교남인건가.. 꺼려지네 ㅎㅎㅎ
속궁합은 진짜 중요한거라
명기 만나면 정신 못차리긴하지
명기라길래 그것을 생각했는데 처음 사진에 귀가 나와서 아닌가? 했더니 진짜였네. ㅎㅎㅎㅎ
글로만 쓰면 느낌이 안 와닿음
분명 나랑 잘맞는 존재함 ㅋㅋ이건팩트
나는 명기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봐... 연애를 여러번 하다보면 운이 좋으면 만날 수야 있다지만 남녀 마찬가지로 그냥 다 소중한 존재라 생각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