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거절하기 힘든 이별
저 상황이라면 남자는 과연 여자를 잡을 수 있을까?
나였다면 어땠을까....
댓글 19
댓글 쓰기응, 남자 입장에선 뭐 어쩔 도리가 없을듯...
음 많이 슬프네요 브로
맞아요, 이거 꽤 오래된 이야긴것 같은데 이 분 지금 어찌 살고 계시려나..
엄청 슬픈내용이네요... 저였으면 잡지도 못하고 그자리서 눈물이 났을꺼 같아요...
전 그냥 잡기도 미안해서 수긍하고 나중에 혼자 소주 나발 불었을 듯...
저런 이별이 있다고???ㅜㅜ...
참...생각하기에 따라 잔인한 이별이네
맞아, 다른 한 편에선 거절조차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어버린거니 기회조차 없는 잔인한 이별이네;;
맘이 아프네... 에공
지금은 잘 이겨내시고 잘 살고 있을거야, 혹시 모르지..열심히 활동하는 브로들 중 한 명일지도 ㅎㅎ
12년전 얘기?
지금도 저런일이 있을까?ㅎ
음....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 사람마다 이별하는 방식은 다르니까...저거보다 더 심한 케이스도 많을 듯;;
저런 여자분도 있구나..그때 잡지 못한것이 평생 한이 될듯..
아마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청춘의 한 페이지가 될거야
저런 여자는 잡기도 미안하겠다 ㅠ
맞아. 엄두도 안날 것 같아;;
저런 이별이 이 세상에 존재하구나.. 여자 잡고 싶어도 못 잡을 듯..ㅜ
잡는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마비가 되어 있을 것 같아;
ㅠㅠ 아 뭔가 너무 슬프다... 서로에게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네
읽고보니까 굉장히 슬픈 내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