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여자들이 남자 외모를 덜보게 되는 과정

대부분 평범한 여자들은  부모님 집에서 큰 어려움 없이 자란다 
그러니 어릴땐 평범함과 거리가 먼 존잘남을 꿈꾸게 된다 
대학가면 그런남자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그나마 대학 잘생긴 선배  훈훈하게 생긴 썸남에게 올인한다 
나름 고백도 여러번 받아보지만 본인 눈에 안차는 남자 뿐이니 
자존심만 상한다
어쩌다 썸남이랑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시종일관 카톡만 보고 있고 틈만나면 모텔만 갈뿐이 없다
그렇게 다름없는 대접받다 헤어지고 
그래도 존잘 훈남은 포기할수없어 몇번을 반복한다 
대학 졸업하고 집,차 현실적인 경제 문제가 와닿게되고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훈남은 연락하는 여자도 많고 본인을 성욕풀이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한다 
그렇게 상폐에 가까워지고 돈이 급해지자 좀사는 평범한 남자들이 눈에 들어오게된다 
못생겼지만 착해보이고 다른여자한테 한눈팔 외모도 아니라 만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서 어릴땐 본인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좀 사는 호구남과 결혼한다 

비혼이니 존잘남이니 노래를 부르지만
여기까지가 대부분 80프로 여자들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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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데이팅 앱사이트에서 남자는 여성 상위 40%를 이쁘다고 했고 
    
   여자는 상위 5% 남자만 잘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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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참 불쌍해... 

인생이 뭔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