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결혼생활 우리엄마
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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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나이, 성별 | 30대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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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나이,성별 | 30대+ 여성 |
만나게 된 계기 | 없음 |
요즘에 결혼생활하면서 온가족 모이라는 소리하다 보면 진짜 쌈나기 쉽상이지..
쌍팔년도에나 가능하던 시집살이 요구하는거는 웬만하면 자기선에서 끊는게 맞는거지 브로들?
나도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물어보아
댓글 10
댓글 쓰기 blueskykim
어르신들의 생각이야 도통 이해할수없지만 수금하려는게 목적이라면 난 너무하다생각해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브로
좋게 보세요
철원신문
근데 굳이 가고 싶지않은걸 반강제로 하게 되면 거부감만 커질까 싶어서..
글씨 온가족이 모이는데 싸움이 날 정도면 안만나는게 좋지않아?
Madlee
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일단 우리와 세대가 다른 어르신들의 생각은 알수없으니
굳이 가야할 필욘 없지.
도리어 가족이나 일가친적이어도 안가는 시대에 생판 남이랑 다름없는 사도레 결혼식을 참석한다느건지.
귀티모티
요즘엔 코로나까지 겹쳐서 친인척도 결혼식에 참석안하는 마당인데 저건 무리지
굳이??요즘에 저런 상황에서 결혼식 간다는건 들은적이 없는것 같은데..
재연배우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격식도평소에 안따지던 분이 갑자기 격식거리니 더 이해못할 따름이지
사돈 결혼식에 왜 가지...? 친척이 없어서 사돈이라도 동원하려는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