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내가 먹었던 열대과일들! 그리고 먹는 방법~
도시(City) | 하노이 호치민 다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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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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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이나 수박은 조식으로 먹음
동남아 파인애플은 주먹만한 크기인데 우리나라에사 파는 파인애플 보다 신맛이 강한편 수박은 우리나라 수박만 못함
존맛탱 망고스틴
동남아 여행가면 이거 꼭먹어야함
꽁지 따고
위에서 아래로 눌러서
까면 마늘처럼 생긴 과육이 나옴
맛은 달고 향이 좋고 아주 조금 산미가 이씀
말랑거리는 씨가 가장 큰 과육에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이씀
ps. 과일 엉덩이에 꽃잎 갯수가 과육 갯수임
Ps. 손이나 옷에 빨간 물들수도 이씀
Ps. 하노이 과일시장에서 1kg에 1500원 시내 과일 아줌마한테 사면 1kg에 3500원
베트남에서 가장 흔하게 팔던 롱간
영어론 drangon eye 한자론 용안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데 나무가지 통째로 팜
나뭇가지에 메달려 있던 부분을 살짝 눌러서 깐다
그럼 포도알 같은 과육이 나옴
가운데 큰 씨앗있으니 조심
Ps. 까만 씨땜에 용 눈깔이라고 함
Ps. 맛은 리치랑 비슷
Ps.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Ps. 하노이 시장에서 1kg 1500원 하노이 시내에서 1kg에 3500원
용과 영어론 dragon fruit
반짤라서 수저로 퍼먹는게 편함
난 짤라머금 상당히 달고 부드럽다
우리나라 용과는 진짜 아무 맛이 없는 노맛인데
베트남 용과는 맛있음 (다른 동남아 용과는 안먹어봐서 베트남꺼만 맛있을수도 이씀)
Ps. 적색육 용과 백색육 용과 노란색 용과가 있다는데 적색육 용과는 손에 물듬 옷에 묻으면 잘 안지워짐
Ps. 하노이 시장에서 1kg에 2000원 삼
Ps. 더 큰거 한개가 1kg 쪼금 안됬음
커스터드 애플
반 짤라서 머금
가운데 까만 씨 이씀
Ps.가격은 까먹음 별로 안비쌌음
Ps. 맛은 달고 아보카도 식감이란 비슷함
Ps. 씨가 많아서 귀찮음 내 취향은 아니라 먹다 버림
Ps. 말랑말랑항게 잘익은거라고 함
패션 후르츠
우리나라에서도 키움 백향과라고 검색하면 나옴
칼로 반 자른후 수저로 퍼먹음
부페에서 파는 냉동이랑 맛 비교할수가 없음
냉동은 신맛이 나지만 생과는 독특한 향과 단맛 신맛이 어울어짐
Ps. 하노이 마트에서 6개에 3천원에 삼
Ps. 그냥먹어도 맛있고 사이다에 넣어서 에이드로 먹거나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도 가꿀맛
Ps. 껍질이 살짝 쪼글쪼글할때가 가장 맛있음
어마어마한 망고
촥촥 잘라서 먹음
Ps. 하노이 시장에서 1kg에 2000원
Ps. 망고는 태국이 더 맛난거 같음
이름 모를 이상한 과일
귤같은 냄새랑 섬유 유연제 냄새가 섞야서 난다
냄새좋음
과일가게에서 엄청 팔길래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트에서 구입 가격은 2400원정도?
반 자른 상태 무같은 느낌
맛도 무같음 달거나 시거나 그런것 없음 그냥 무 식감 무 맛
Ps. 한입먹고 안먹음
Ps. 버렸는데 숙소주인이 물컵위에 올려둠 (방향제처럼)
Ps. 나중에 알고보니 과일 아님
Ps. 우리나라로 치면 모과쯤 되는 포지션 여기도 청 담가서 먹음
마지막으로 과일가게 사진
과일 종류만 다르고 우리나라랑 똑같음
댓글 2
댓글 쓰기브로~~열대과일 먹는 방법이랑 식감을 자세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망고시틴은 꽃잎갯수가 과육갯수라고
이름모를과일 마트에서구매 한입먹고 안먹음
나중에 알고보니 과일아니고 울나라모과쯤 ㅋㅋ
망고 ~~대형망고는 첨 보았어 맛도 최고 였겠다
울나라 백향과 패션후르츠~~입안에 군침이...
커스터드애플 씨가 많아서 귀찮아 먹다 버림
브로~~과일평을 넘 재미있게 표현해서 웃음을 주는구나 땡큐~~
망고스틴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과일임
십수년전 태국서 첨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몇개 갖고와서 부모님 드리기도 함...
근데 브로 망고스틴 정말 이쁘게 잘 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