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가고 싶네요.
다낭은 짧게는 괜찮지만 오래 살긴 지루하네요.
갈 곳도 별로없고.
다낭의 밤.. 작업은 보통
OQ bar 나 골든파인바에서 이루어 집니다.
밤부 바도 있긴 한데 거긴 주로 워킹걸들이고 서양인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상하게 세븐틴바에서 인연을 많이 만들었어요.
항상 갈때 혼자라서 애들이 불쌍하게 보는듯.ㅋㅋ
이 아이도 2년반전에 세븐틴에서 일하던 아이인데 지금은 하노이에 갔네요.
못 본지 1년반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납니다.
사진상 좀 그렇지만 직접보면 인형 같아요.
페북으로 그나마 가끔씩 연락하는데 너무 보고싶네요.ㅜㅜ
우윳빛 피부에 글래머에... 에휴..
아직까진 제가 베트남에서 만난 아이들중에 최고로 남아있는 아이에요.
이쁘네 가고싶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