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안녕하십니까 행림들. 태국 여행기 입니다. 4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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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형림들.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스무번가까이 해외여행을 하면서,
낮에는 관광 밤에는 뜨밤을 보내는게
제 여행의 낙입니다만,
이번에는 일주일중 4일을 감기로 앓아서
처음이었던 태국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읍니다 ㅠㅠ
푸팟뽕꼬리를 아십니까?
게찜요리인데, 이거 좆나맛있어요 ㅋㅋ 태국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요리에요.
근데 가격이 1.5만원 돈이었던거 같아요.
시골로 가면 8천원까지 떨어진다던데,
수도권은 역시 비싸네요.
둘째날 만났던 한국어 패치된 푸잉이 자기집으로
놀러 오랍니다.
굶주렸던 저는 택시를 타고 곧바로 달려갑니다.
도착했다 이냔아. 빨리 문열어라.
도착했다고 인증샷을 날렸습니다
간단하게 집 앞에서 커피와 음식을 먹었습니다.
이가 무슨요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이건 맛있었어요. 새우와 오징어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ㅋㅋ
집으로 들어가서 문 닫자마자 껴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서서 껴안고 딥키스를 했는데 바로 풀발했습니다.
옷은 대충 벗어놓고, 화장실에서 노콘으로 했습니다.
씨발. 30초컷입니다.
저는 글렀습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뒹굴며
4번?정도 했습니다.
뿌리가 뽑힐거같은데도,
아쉬운지 제것을 계속 만지더군요.
저녁이 되어서 제가 배가고프다고 하니,
근처 야시장으로 가자고 합니다.
달랏롯빠이 라고 하는 야시장인데,
1과 2, 장소가 2개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2로 갔네요 ㅋㅋ
입구부터 왕척추 요리가 데코되어 있네요.
사람 주터지게 많습니다.
출국전 홍대도 사람 존나 많았는데,
여기는 한술 더 뜹니다.
사람이 보이십니까?
오우야..
새우를 한박스 사서 나눠먹었어요.
이게 주둥이가 날카로워서 비닐봉다리 다 터지고
찔리는데 개따갑습니다.
새우드실때 주둥이 조심하세요..
계란매니아로서 지나칠 수 없는 스팟이었습니다.
찰칵.
무삥 입니다.이거 가리키면서 한손으로는
그여자애의 옆구리를 만졌습니다
온갖 탈이 있는 사진입니다.
일본 鬼, 쳐키, 조커,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와이 쏘 시리어스 등 온갖 빌런들의 집합이네요ㅋㅋ
더워서 파인애플 쥬스를 많이 마셨어요.
만 하루도 안되서 귀국이기 때문에,
이것을 끝으로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여행 끝나고 반년간 연락을 안했는데,
올해 1월1일에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그녀의 ㅈㅂ가 떠오른 저는
한국올때 가이드해준다고 연락해라고 말했습니다.
몇시간 뒤 귀국이지만 아쉬웠던 저는 카오산 로드로 갔어요.
뒤에 여성들은 한국 분인데, 왼쪽에 잘린 사진의 태국남성이
술이 취해서 한녀들에게 찍접거렸습니다.
한녀 특유의 얼척없는 표정을 아시나요?
그 느낌으로 기겁하길래 제가 말렸습니다.
그리고 저 바로뒤에 3대 400은 치시는 여성분이
자꾸 대쉬를 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제 슬 숙소로 짐을 가지러 가는 길,
일본 여자애들을 만났어요.
저보다 3살 연상이었는데
중간에 여성분이 좆나 이뻤습니다.
그래서 제가 술 산다고 같이 마시자고 했어요.
이렇게 마시면서 연락처를 받았는데,
역시 처음 몇일만 답장을 받고
그 후론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존나 예뻤는데 ㅠㅠㅠ
그녀들과 헤어지고, 정신차려보니
비행기더군요.
뻐킹 감기때문에 3일밖에 못놀았고
그것도 방콕에만 있었습니다.
동발럼행님들이 말씀하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 이름 파타야, 다음번에 간다면 꼭 가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end-
그래서 떡은 언제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