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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0대 흔남의 여성편력 - 인트로

익명_여자많은브로
12020 3 5
주의사항 성매매와 관련된 정보나 음란물이 포함된 내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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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브로들! 30초반 흔하디흔한 흔남이다.

커뮤니티 가입도 처음이고 어디가서 글써본적도 없는데 여기 브로들 글 읽어보니 갠적으로 겁나 정감가고 재밌고 유익한 글 많더라 인정 ㅋㅋ

 

브로들이 그만한 가치를 줬기에 보답이라고는 뭐하지만 용기내서 글 한번 써본다. 마침 요새 시기적으로 심란하던차에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의미도 있다 갠적으로말이지

 

미안하다 잡설이 너무 길었다. 나는 꼭 말을 장황하는게 문제다;;  입털땐 좋은데 이렇게 글쓸 때 길어지는게 단점임 이해바란다. 내 인생에서 최고 가치를 두라면 바로 여자라고 얘기할정도로 여자만나는데 온갖 노력과 시간을 들였다. 그래서 내 인생얘기하는데 여자 얘기가 빠질 수가 없다. 앞으로 글 몇편 써볼까하는데 브로들에게 충분한 재미 + 새로운 시각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하니 많은 소통 부탁한다ㅎㅎ  

 

아 그리고 내 글은 스압쩌니까 미리 각오하길바란다

 

이쯤에서 각설하고 본론들어가자면 내가 브로들처럼 해외원정은 못가봤다...(언젠가 꼭 가고싶다)

그래서 한국에서 열심히 노가다하고다녔다.

20대부터 30초 지금까지 수 많은 곳에서만난 여자들 썰좀 풀면서 추억도 좀 되돌아보고 정리좀하려한다.

 

난 다양한 곳에서 여자를 만났는데 설명드가겠다

 

1.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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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학생때는 대학교 과, 동아리 교회다닐때는 교회, 학원 소개팅 등 내 생활반경에서 만난 여자다. 고딩~이십대 극초반(군대가기전)때나 이렇게 만났다.

교회여자 1년 만난 썰, 앞반 여자애 졸업식 썰, 남자 후리는 양아치년 상대한 썰 등이 대표적이다. 솔까 브로들이 좋아할만한 자극적이고 특별한 썰이 별로없다 이때는ㅋㅋ그저 순수하고 얼빠진 내 모습이 떠오른다ㅋㅋ

 

2.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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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본격적으로 헌팅 시작했다. 헌팅은 방법과 구장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가끔하고있다. 주로 여기서 많은 여자들을 만났고 실력이 붙으면서 주변 여자들도 들러붙기 시작했다. 클럽, 술집, 길거리 등 유명한데는 다 돌아다녀봤는데 시간지날수록 술집이랑 클럽은 멀리하게되더라. 결국 제일 잘맞는건 길거리ㅋㅋ특히 지하철에서 많이한다. 출근길 줄서다가도 번호묻고 하다못해 지하철 타고나서 칸안에서 한적도있다ㅋㅋ길거리, 올리브영, 어디든 안가리고 번호따고 만나고 떡치고했음. 이때부턴 여자 걱정 없고 어떻게 더 이쁜애 만날까만 고민했던것 같다.

지금은 상당히 예쁜애도 번호따서 만나는게 가능해졌다.

브로들이 좋아할 썰이 꽤 많을듯

 

3.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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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중반부터는 길게 만나는 여자도 생겼고 돈벌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했더니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헌팅하는게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 난 되도록 첫만남에 잠자리까지가려고하는데 항상 그런것도 아니고 만나면서 시간이랑 돈이 상당히 나가니 부담이 되더라.

우연히 친구따라 마사지 첨갔는데 생각보다 가성비 좋더라. 면상 개빻았지만 서비스받고 깔끔하게 비우고 나오니까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너무 좋았다. 어차피 헌팅해도 더나가면 나갔지 덜나가지않는다. 즉,!유흥은 가성비가 오져서 입문했고 주로 휴게텔, 마사지, 오피 돌아다녔다. 재밌는 일 꽤많았다. 오피녀 한명 꼬셔서 밖에서 연애흉내도 내보고 흑마랑 즐떡하고 연락처받아서 꽁떡 몇번이나 한썰도 있다ㅋㅋ 희귀템을 좋아했기에 다양한 외국녀 경험썰들을 브로들에게 풀 수 있을 것 같다.

 

4. 어플(틴더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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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이 시간가성비는 좋았는데 돈이 너무 많이들더라.

그리고 가끔 내상입는 일도 발생하면서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시작햇다. 헌팅이 되니까 어플은 쳐다도 안봤는데 코로나도 터지고 한번 심심풀이로 해봤다.

처음에 물좀 먹었는데 되는 방법 스스로 터득하고는 최고 전성기 맞이했다. 다양한 연령대(20대 초~ 30대) 여자를 오지게 만났다. 3개월간 약 30명 만나서 떡쳤으니 거의 하루에 1명꼴로 박았다. 그리고 난 시간이 소중한 사람이라 만나서 술먹고 야부리 터는 시간은 무조건 최소화한다. 극효율을 추구한다. 나중에는 아여 모텔잡고 거기로 불러서 바로 떡쳤다. 브로들이 좋아할 썰이 많다.

Bbw부터 시작해서 불감증이라던 년이 좋다고 발광한 썰. 출산 직후 유부녀 썰, ㅆㅅㅌㅊ 폴댄스하는 와꾸녀썰, 대학생인데 개좁보 명기녀 썰, 인도네시아에서 온 갓스물녀 썰 등 ㅋㅋㄱ 추억거리가 많이 생겨서 좋았다.

기록을 보니 작년 하반기는 단 한주도 ㅅㅅ를 쉰적이 없더라 ㅎㄷㄷ 최소 1명이상은 매주 ㅅㅅ했음. 그것도 체력관리 잘해야지 제대로 못하면 앓아눕는다...

 

대략 이정도다. 브로들은 어떤 부분이 가장 궁금한가? 댓글로 만약 남겨준다면 여론보고 그 부분 우선해서 쓰겠다.

반응 없으면 뭐... 내 꼴리는대로 생각나는 순서대로 적겠다ㅋㅋ 회고록 느낌이긴한데 이왕이면 브로들과 같이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이런 얘기 어디가서 할 수도 없고...ㅋㅋ

 

궁금한거 댓글 남겨라 브로들. 재미있게 남자들끼리 입털 수 있는 공간이 생긴것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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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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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익명_한라산울프 22.05.05. 01:19

진짜가 나타났다! 와 브로 진짜 카사노바네 ... 명기녀 썰이 제일 궁금하다 좋은 글 기대할게

익명_여자많은브로 작성자 22.05.06. 00:23
익명_한라산울프

댓글 감사 브로! 의견 수령해서 명기녀편 따로 쓸께 이건 브로를 위한 글이 될껴👍

2등 익명_기도하는울프 22.05.05. 13:00

아니 백마도 아니고 흑마랑 했다고? 오우쉩 ㅋㅋ 흑마들 탄력 십오질거 같은데 썰좀 ㄱㄱ

익명_여자많은브로 작성자 22.05.06. 00:25
익명_기도하는울프

그 흑마를 난 아직도 잊지못함ㅋㅋ 눈맞아서 ㄴㅋ ㅈㅆ하고 밤에 따로 만나서 아침까지 박던 그날에 아직도 머물러있음. 카톡관리만 잘했어도 계속 유지하는건데 ㅅㅂ.... 아 욕해서 미안 브로

댓글 고맙다 브로를 위해 유흥편에서 흑마파트 중점적으로 다루겠다. 근데 재미있는 백마 얘기도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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