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0대 흔남의 여성편력 - 어플로 먹은 여자 총정리1

브로들 주말 잘 맞이하고 있는가

저번글에 딱히 반응이 없어 머쓱하더군;;

소통이란걸 해보고 싶었다만 역시 난 남자들과는 별로 맞지 않나봄(동성친구나 모임 아예 없음 ㅠ)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그냥 내 꼴리는대로 쓰겠음ㅋㅋㅋ

오늘은 어플로 먹은 여자 총정리임. 추억을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맛있게 쓸 예정이니 할 일 없으면 즐감하셈

1. 20대 초 외국유학생

탄탄이라는 어플에서 연결됨. 여기는 좀 양지느낌 어플이라 원나잇은 적합하지 않다생각했는데 한국말이 좀 어눌한 애가 매칭됨. 대충 얘기하다 언제만날까 각재는데 갑자기 새벽2시인가 보고싶다고 연락옴. 톡 느낌상 취했음. 골뱅이는 싫어하나 일단은 만나서 얘기해야판단.

시간과 돈을 세이브하기 위해 시간이 늦었으니 방잡고 편하게 보면서 맥주나 한잔하자고 했더니콜때림. 오예 많이 취하지만 않았고 내가 고자가 아니면 바로 떡각임.

솔직히 외모는 좀 불쾌했음 bbw에 속했음. 그래도 자연 d컵 가슴에 미용과라서 그런지 꾸미는건 괜찮았음.

그러니까 동네마트 돼지고기랑 백화점에 예쁘게 포장된 돼지고기 차이랄까....느낌알겠음?

들어보니 몽골에서 온 유학생이라함. 맥주랑 과자하나사서 무사히 들어온 다음에 20분동안 자기소개하고 입털다가 좋은 냄새난다며 갑자기 풀발기해서 달려들엇더니 이년이 기다렸다는듯이 붙음. 아주 맛나게 먹고 이후에도 새벽에 급땡기면 불러서 먹었음. 아주 순종적이라 이것저것 많이 시켰는데 말 잘들어서 좋았음. 거의 3개월 넘게 잘 따먹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면서 ㅃㅇ침

2. 20대 후반 bbw녀

얘는 틴더로 만났는데 거두절미하고 fwb하자고해서 매칭됨. 톡으로 넘어와서 사진뵤환하고 입터는데 자기 ㅈ돼지인데 괜찮냐고 묻는거임. 뭐 보기엔 ㅈ같아도 따먹을땐 맛난경우가 많기때문에 ㄱㄱ항. 밤에 자취방으로 달려가서 만나서 통성명하고 바로 박음. 얘가 잘 느끼는체질인가 여튼 나랑 궁합이 잘맞아서 거의 1년간 주기적으로 떡쳤는데 막판에 이년때문에 ㅅㅂ걸려서 끝냄

3. 30대 초반녀

역시 틴더로 만남. 진짜 간단히 사진만 교환하고 만난케이스인데 느낌이 ㅅㅅ가 존나 고팠던 모양이다.

와꾸 걱정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엄청 동안인데다가 겉옷벗는데 미드가 ㅅㅂ 미쳤다. 자연 d였음. 팔다리가 두껍지않은데 저건 진자 축복받은거였음. 모텔에서 만나니 좀 어색해하길래 티비켜놓고 입털다가 씻고 박음. 내가 개지루라서 안싸고 조오온나게 오래하니까 체력이 왤케 좋냐고 감탄하더라. 한번보고 못보려나 아쉬웠는데 정력에 반했는지 그뒤로 연락잘돼서 매주 따먹음. 1년이 지난 지금도 만남ㅋㅋ 내 최애임. 근데 좀 질려서 요즘엔 한달에 한두번본다

4. 20대 중반 bbw

틴더임. 얘는 그냥 평범하게 얘기하다가 외로워하는거 발견하고  만나고싶다. 얘기하고싶다 얘기하다가 새벽에 급만남 제안함. 그랬더니 어디서봐? 이러길래 지금 문연곳없으니 니네집가도되냐 그랬더니 더럽다 부끄럽다 이지랄하길래 무시하고 주소부르라했음. 만났더니 음 확실히 bbw고 목소리는 너무 하이톤에 귀여워서 매칭이 안됐음. 침대앉아서 얘기하다가 키스시전. 부끄러워하면서 할껀다하지. 너무 길게하니까 아프다그래서 중간에 멈춤. 얘는 한번 더 보고 갑자기 이런관계 그만하겠다고 연락끊더라. 나도 아쉬울게 없어서 ㅃㅇ

5. 20대 중반 외국녀 bbw

쓰다보니 bbw가 겁나 많다ㅋㅋ 이번에는 내가 여전히 아끼는 외국녀다. 틴더로 만났고 막 얘기하다가 어느날 새벽에 얘가 갑자기 키스하고싶다고해서 바로 방잡고 달려갔다.!!솔직히 외모별로고 bbw에 피부트러블이 많았는데 유일한 장점은 금발녀라는점. 그걸로 퉁치기로했다.

이년역시 미친듯이 박아주니 정력에 반해 주기적으로 보게 됐다. 1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꼴릴때마다 욕구해소용으로 만남. 첨엔 경계해서 텔에서 봤는데 지긍은 자취방으로 감. 내가 아끼는 이유가 일 조존나하고 피곤할때 미리 초저녁에 간다고 얘기해놓고 오케이하믄 밤늦게 가서 만나자마자 떡치고 시원하게 싸고 샤워하고 바로 집간다ㅋㅋㅋ존나게 편함.

6.20대 후반 bbw

틴더에서 만났고 간단히 얘기한후에만나기로.

내가 일이바빠 밤늦게 밖에 안되기때문에 멀리 출장가주는 대신 새벽에 보자고함. 경기권은 첨가봤음. 떡을 위해 먼거리갔다....

뭐 지가 불감증이네 젖지를 않네 개지랄을 떨었는데 애무좀하고 내 필살기 좀 시전하니 질질흘리더라. 지루답게 몇시간동안 박아주고 인정받았다ㅋㅋ 우리 오래보자고 그랬는데 한번 더 보고 그 다음 너무 떡치고싶다고 연락왔는데 내가 피곤해서 자버림. 개삐져서 지랄하는데 짜증나서 무시하니 남친드립치고 잠적ㅋㅋㅋㄱ 가지가지하더라 ㅅㅂ년

7. 20대 중반 공무원녀

틴더. 일요일 대낮에 대실해서 만남. 얘기들어보니 무료한 ㄱㆍ공무원일상에 일탈이 필요하댔음. 옷벗고 샤워하는데 가슴은 작았으나 엉덩이가 미쳤음. 나는 사이클타는줄...

엉덩이 마니아인 나로써는 너무 좋았음. 근데 애무까지는 잘했는데 그 전날 3번이나 ㅆㄱㅈ고 문제가 생겨버림.

막 더 박아달라고했는데 중간에 주니어가 사망한뒤 돌아오질 않았음 ㅅㅂ 어색하게 마무리하고 ㅃㅇ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차단당했음ㅜㅠ 아껴싸야한다

8. 20대 중후반 bbw

역시 틴더. 하아... 이년은 만나기전 고민이 많았는데 구라안치고 홍현희 싱크 90퍼임. 이빨 튀어나온걸 손바닥으로 쳐서 넣어주고 싶더라, 뭐 여튼 그래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대실로만남. 진짜 다 ㅈ같았는데 가슴하난 진짜컸다. G컵이라고하더라. 가슴마니아인 나는 그걸로 용서가 됐다.

열심히 떡치고 만족시켜서 두번정도 더 봤다.

마지막에는 진짜 개꼴릴때 갑자기 불러서 할라그랬는데 이년이 지 컨디션 안좋다고 중간에 끊고 집가겠다는거. ㅅㅂㄴ 아쉬울꺼 없이 영원히 ㅃㅇ쳤다

9. 30대 초반 성형외과 코디녀

이번엔 꽤 괜찮은 와꾸가 걸림. 키가 꽤크고 구릿빛에 약간강남미인도 느낌. 만나는데까지 간을 존나봐서 오지게 오래걸림. 만날듯 말듯 존나 간보는게 역시 좀 생긴것들은 다름. 이럴때는 진득한 인내심이 빛을 발함. 개드립에 섹드립 치면서 이빨을 몇주털고 드디어 자기 변태좋아한다는 얘길들음. 이때다싶어 오후 저녁에 어렵게 시간내서 대실잡고 불렀음. 딱 실물보고 사진이랑 같았음 근데 키가 꽤크더라 가슴은 없고 몸매는 괜찮은편. 얼굴이 성형기가있어서 좋았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ㅆ년이 계속 폰쳐다보면서 얘기하길래 그냥빨리 씻고나와서  발라버려야겠다는 생각만함. 애무로 녹여주고 지루찬스로 몇시간박으니 체력인정하면서 그때야 품에 안기더라. 역시 실력으로 승부해야한다니깐ㅋㅋ 끝나고 치킨시켜먹으면서 입털고 한번 더 했음. 와꾸 괜찮은 애가 입으로 해주니까 겁나 꼴리고 성취감들더라. 얘랑 오래보고싶었는데ㅏ한번  더 떡치고 차단당함ㅜㅠ

총 27번까지 있음.... 너무 손꾸락 아파서 2편 3편 나눠서 쓰겠음. 여기까지 읽은 브로들은 대단함ㅋㅋㅋ

재미있는 시간 됐길 바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