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오래 된 태국 여행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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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전 여행을 추구하는 건전 여행가로써
떠르메나 소나테스 물집 헐리 소이혹 부아까오 스타다이 그 외 클럽등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며 유튜브로만 본게 전부 입니다.
이 이 스토리는 7~8년전 이야기 입니다.
방타이를 할 때 마다 안빼먹고 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코팡안 이라는 방콕에서 비행기 하고 배를 갈아타고 조빠지게 가야하는 교통편이 진정 쒯인 그런 섬입니다.
특별하게 물이 맑다거나 좋은 숙소가 있는곳도 아니지만 유유자적 바닷가에서 테닝하고 영화 보기 그리고 페들 보드 등 가벼운 엑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죠
대충 이런 분위기 입니다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통살라 근처 썩다리 리조트를 가보면 거의 모든 숙소가 해변을 끼고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유유자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10선비 같은 사람도 이걸 몇일 하다 보면 지겨워지고 혈관이 막히는 답답함을 느끼게 되죠....
코팡안은 바로 풀문 파티로 유명해진 섬 입니다
물론 전 개 10 찐따 아싸라 잘 껴서 놀지도 못하지만
본인이 좀 놀 줄 안다 하시는 분이 가면 재미있게 놀 듯 합니다.
이날도 빠께쓰에 이것 저것 섞어서 파는 똥술을 마시면서 쭈글 거리면서 놀다가
갑자기 대장이 요동을 치며 식은땀이 나는걸 느끼며 큰일이 났음을 직감하고
랍짱을 불러 바로 숙소로 복귀 한바탕 일을 치르고 나니 진이 쭉 다 빠져서 풀문 파티를 다시 갈까 고민 하다가 그냥 방에서 맥주나 좀 마시고 자야겠다 하고 맥주 병을 들고 테라스로 나갔는데
옆방에 눈 인사만 하고 지내던 미쿡 여자가 본인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못갔다며 억울해 하고 있지 뭐에요...
그렇게 그 미쿡 여자와 눈인사를 하고 각자의 방으로.....
전 푸잉과만 대화가 통하는 콩글리쉬 1급 어학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진짜 영어권 사람을 만나면 벙어리가 되어 버리는 이상한 병이 있습니다.
진짜 인사만 하고 들어갈려고 했는데 그 미쿡이 1층 식당에서 맥주 같이 마시자고 하더군요
대충 1층에서 보는 식당 뷰가 이런 느낌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조금 알아듣기는 하는데 내가 미소 지으며 말을 안하니 오히려 그 미쿡이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게 미소만 짓는 벙어리 권법은 가끔 써먹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미쿡은 대학생이었고 배낭여행중 이라고 그러더군요 코팡안에서는 한달째 지내고 있다고..
그렇게 심오한 대화는 계속 이어져 갔으며 어려운 단어가 나올때는 그림 그려서 보여주고 그럴수록 육체는 점점 밀착이 되어가고.....
그렇게 쭙 쭙쭙 쭙
짤은 니여친
그렇게 쿵떡쿵떡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며
해변가로 내려 갔는데....
앞서 언급했다 시피 대장의 상태가 가끔 벼락을 치는 상태여서 이게 해도 되나 싶으면서 하다가 지리는거 아닌가 이런 별별 생각들 때문에
제대로 ㅂㄱ가 안되서.....
근데 그 진취적으로 적극적인 미쿡은 자기가 할 수 있다며.......
하지만 한번 안되면 이게 살리기가 힘든 인체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짤은 니여친
그래서 그렇게 그냥 빨림만 계속 당하다가....
코팡안도 풀문파티..옛날에나 유명했지
너무 남발해서...이미지가 그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