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여행기] 새장국 먹다(2일차)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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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성인음란물이 포함된 내용이 없습니다. |
형들 좋은 아침이야~~
아베형도 죽고 인생 참 별거 없다싶다
떡이나 치다 죽어야 덜 억울할 거 같아
원래는 카오산에 20살 푸잉 둘을 섭외 해놔서
카오산에서 놀려고 했는데 방콕에 비가 계속 오더라..
어차피 첫날 푸잉이랑 3떡 치고 나니 체력도 딸리고
떡에 대한 간절함이 좀 떨어졌어
그래서 그 동안 궁금했던 빠이깐야이를 가봐..
일단 좀 멀더라 택시 타고 갔는데 고속도로 타고감
루트도 검사 안한다던데 여기는 돈 벌려고 아직도 이런 간이검사로 돈 벌이를 하네…
대충 시스템은 술이랑 식사 주문하고 마마상에게 초이스
한다고 하면 푸잉들이 간택을 받으려고 내 자리로 몰려와
일단 전체적인 음식값은 저렴했어 그리고 싼 값에 비해
맛은 ㅅㅌㅊ더라… 빠이깐에서 가성비로 놀려면 푸잉들
구경만 하고 밥만 시키면 엄청 싸게 놀 순 있겠더라
중국인 느낌나는 푸잉을 골랐어 많은 푸잉 중에 가장 눈에
띄더라 웃는게 매력 있었어
대충 시스템은 아는데 한시간 앉히니 저런 개인장부 꺼내서
사인을 받더라..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 이런거구나 느낌
뭐 가수들도 나오고 듬 받으면 저렇게 올라와서 춤도 추고
그런데 큰 재미는 없더라 첨 방문해도 30분 무대보다 더 이상
안보게 됨..
일단 빠이깐야이 총평을 하자면
자리도 오픈식이고 푸잉을 초이스 해도 거의 서버 느낌이지
푸래방 처럼 케어해주지는 않더라
다른 푸차이들도 거의 터치하는 사람 못본거 같아.
물론 난 뽀뽀까진 했는데 빠이깐에서 푸잉 허리 감고노는 애는 나뿐이였는듯 했어…거의 손도 안잡고 옆 자리에 앉혀논 느낌들???
마마상이 여행객이라 생각해서 좀 봐준 느낌??
아무튼 푸잉 작업이 되는디 라인 땄고 점심이나 저녁 먹자고 하니 알겠다고 그러는데 통로로 6시까지 오라니깐
6시에 출근해야한데…돌려 멕이기 ㅅㅌㅊ
아무튼 푸잉 빌지에는 2시간 사인했고 1시간은 푸잉이 공짜로
놀아줬어
태국어도 못하니 푸잉이랑 큰 재미가 없더라 터치도 맘껏 못하고그냥 말로 꼬셔야하는 곳인데..
가위바위보만 주구장창하다 마오되서 집으로 돌아감~~
방콕 2일차 호텔 조식 먹어…나 같이 조식 꼬박 꼬박
챙겨먹는 여갤형들은 없지싶다 ㅠㅠ
이상 방콕 2일차 후기였습니다
아참 사용경비를 안썼네
술 말아주는 애들이랑 마마상이랑 노래부르는
남자애들 100바트씩 줬고 간이검사 비용 포함해서
블랙라벨에 식사 푸잉경비 3시간 총4800바트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