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학식 동린이의 치앙마이 여행기 1

 

 

호치민 공항에서 방콕으로 이동하려던 중...

호치민 공항에서 폰 잃어 버리고

영사관 들렀다가 영사님 오토바이 직접 타고

폰가게 도착해서 새로 폰 개통했습니다 ㅠ

백업안해서 사진 날라갔네요 ㅁㄴㅇㄹ

3시간동안 구글,카톡 계정 복구하느라 개고생함

옆에 직원 꽁까이 누나가 밥도 굶어가면서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음...

 

 

 

바로 에어아시아 예매하고 탔는데 좌석은 비엣젯 보다

나은듯..

 

 

 

승무원 누나도 비엣젯보다 이쁘네요

 

 

 

저 멀리 보이는 방콕 시내..

 

 

 

돈므앙 공항에 도착..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 치앙마이로..

 

 

 

 

 

이미 밤 11시라 그냥 배달 시켜봣는디

베트남보다 두배는 비싼건 함정ㅠ

맛은 있네요

 

 

 

 

 

 

다음날 날이 밝고 바로 빨래를 맡겼읍니다

2kg 40바트 ㄷㄷ 개쌈

 

 

 

 

 

 

개그지답게 200달러와 5만원을 주고 만이백바트인가??

받고왔내요

 

 

 

 

 

이거 뭔 볶음면이엿는데 ㄹㅇ개맛있었

토탈 2천원 ㄷㄷ

 

 

 

 

 

 

 

 

 

 

밥먹은 다음 주변에 시장이 있어서 둘러봤읍니다.

생각보다 전나 쌌음 벨트 1개가 800원 ㄷㄷ

 

 

 

 

 

 

 

빠이로 가는 버스표 사러 왔어요

저는 이번이 태국 처음이라 그냥 모든게 신기해서

여기까지 2km나 되는 거리를 땀 흘려가며

걸어갔네요 ㅋㅋ

 

 

 

 

 

 

 

버스표 구매하고 타페게이트인가 치앙마이 고성 대문에

와서 구경 했읍니다. 근데 어떤 자원봉사자분이

비둘기랑 사진 꽁으로 찍어준다길래 찍었는데

진짜 돈 요구 안해서 신기했음 ㄷㄷ 팁으로 20바트 주고옴

 

 

 

넘 더워서 바로 옆 카페에서 좀 쉬었읍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의 모습, 하나하나가 다 신기하네요

 

 

 

 

이곳은 올드타운 중심에 위치한 프라싱 사원입니다

 

 

 

이렇게 기부함도 있고

 

 

 

이런 사진도 부처님 앞에서 찍고 왔네요

옆에 아저씨도 똑같이 찍으려는듯

 

 

 

 

 

모든게 다 금빛 ㄷㄷ 고대 신라도 이랬을까요

 

 

 

부처님이 누워있을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주변 식당에서 밥 먹었습니다

외국인 상대로 하는 식당이라 그런지 200바트 ㅠ

 

 

 

 

 

 

 

볼트를 타고 도이수텝 가는 썽테우 스테이션에 도착

이곳은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앞인데요

저랑 치앙마이 대학교 낙슥사 둘이랑 쇼부봐서

인당 150바트에 올라가기로 했읍니다

 

 

 

아니 산 하나 올라가는데 뭐이리 긴지 ㄷㄷ 30분은 넘게

오르막길 올라간듯

 

 

 

도이수텝 입구에 있는 계단입니다

처음에는 존나 많을줄 알았는데

한 200개 오르면 끝납니다 ㅈ밥이네요

괜히 40바트 더주고 케이블카 타지 마세요

 

 

 

 

 

 

사원의 모든 구조물은 역시 금빛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좀 작네요?

 

 

 

이렇게 좋은 풍경에서 사진도 함 찍고..

 

 

 

그늘에서 쉬는 댕댕이도 찍어봤읍니다

전나 여유로워 보였음 ㅋㅋ

 

 

 

호텔 돌아가서 시간이 좀 나갈래 운동좀 하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

 

 

 

저녁은 호텔 근처의 타이완 식당에서..

총합 400바트였지만 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아깝지 않은

식사였읍니다.. 또 가고 싶네요

 

이어서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