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사다난 방타이 후기4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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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그럼 4편 소설 시작할께
그렇게 혼자 집에 돌아오니 10시정도로 기억해
김치남은 아고고에서 대려온 프로챙녀 보내고 혼자자고있더라고 있으면 내방으로 대려오려고 문열어봤어ㅋㅋㅋ
오늘은 체크아웃을 하는날이야
새벽2시에 숙소도착해서 자고 다음날 방콕1일 파타야2일 여기까지만 한국에서 예약하고 나머지 2박3일은 현지에서 더 재밌는곳으로 가자 하고 태국에온거였거든 2시간정도 잤나 일어나서 체크아웃을하며
우리는 파타야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했어
바다도 아직 안가봤고 김치남은 관계를 안해도 vip녀 보기만해도 힐링이된다하고 나도 어제 나를 바람맞힌 로맴푸잉이 미안하다며 오늘 저녁을 같이먹자고하기도했고
숙소를 알아보는데 당일이라그런지 마땅한곳이 없더라고 그냥 적당히 싸고 괜찮은 3룸 트로피카나풀빌라로 2박을잡고 남은파타야 다시 힘내서 놀기로해
숙소에 들어가서 부족한 잠을 좀 청하고 욕조에 물도 받아서 뜨거운물로 목욕도 좀 하니 컨디션이 회복이 되었고 6시약속 준비를하는데 로맴푸잉이 일이 늦게끝난다며 4시쯤 8시로 약속을 미룰수있냐해 그래서 알겠다고했지
김치남은 8시쯤 vip푸잉을 만나기로했다고 vip푸잉 친구랑 밥먹는데 같이가자그래 해산물뷔페를 간다고 하더라고
나는 살짝 고민했으나 이미2번이나 약속을 어긴로맴푸잉이라 기다리지않고 가서 놀다가 확실하면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vip 푸잉 만나는곳 따라가기로해
줌티엔비치에있는고인데 인당 300밧?
음료 해산물 고기 등등 그냥 가져와서 굽는곳이야
그렇게 vip푸잉과 그친구를 만나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밥을먹는데 vip푸잉 좀 이민정닮음 근데 친구도 괜찮더라고?
우린 맥주 마시고 노는데 푸잉들은 안먹더라고 왜 술안먹냐 물어보니 이따가 마실꺼래 그래서 같이 먹자그랬더니 vip푸잉이랑 오늘 일정을 같이 보내기로했대
당연히 쭉 같이노는건지 알았는데 또 (이푸잉은 모모닮아서 모모푸잉이라할께) 집에가서 씻고 준비를 해야 된다고해
이게 무슨 소리지? 하는데
vip푸잉: 내친구 준비하고 다시만나자
공산당: 무슨준비?
모모푸잉:나지금 방콕에서 볼일보고와서 씻어야해 화장도 못했어
공산당:(피부가 좋아서 진짜 화장 안한지모름) 화장안했다고? 지금 충분해 이뻐
모모:거짓말쟁이 그치만 고마워
vip:내친구 2시간뒤면 천사같을꺼야 기다려줘
김치남:그럼 2시간뒤에 우리랑 놀꺼야?
vip:너네만 괜찮으면 근데 나 남자친구가 올꺼야 놀다 같이 못놀수있으니까 기다리지말고 너네 다른거 하고싶으면해
이렇게 헤여졌어 그모모푸잉은 차기있어서 우리 태워준다했는데 그냥 알아서 간다그랬어
저기가 야외라 땀을 많이 흘려서 우리도 숙소와서 수영좀 하다가 다시 씻고 준비했지
공산당: 우리 어쩌지? 여자들은 어디갈꺼래?
김치남: 168이라는곳이 있는데 거기갈꺼래 남자친구랑 같이 오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남친 언제올지도 모른데 거기가면 안되냐 근데 다른곳 가도 상관없어
노쎅남: 나는 다 괜찮아
공산당: 그래 그럼 168거기가자
그렇게 우린 168로 갔고 여기는 야외더라고 좀 로컬술집이라해야하나 남녀 짝짝꿍이많은데 여기서 태국남자들 젤많이 본듯 좀 생긴친구들도있는데 하나같이 춤추는꼬라지나 제스쳐가 다 게이ㅅㄲ들같은 느낌받음
아무튼 우리3명이서 오니 무대앞쪽 스피커 엄청 빵빵한곳으로 안내하더라고 우리도 이제 늙어서 그런가 소리가 크니까 안들리고 짜증만 나서 입구 쪽으로 자리 바꿔달라했어 들어오는 입구에 있으니까 딱 좋더라고 적당하게 시끄럽고 들어오는 사람 구경도 하고 그렇게 한 20분 정도 푸잉들이랑 아이컨택도 좀 하고 놀고있는데 vip랑 모모가 들어오는거야
모모 완전 다른여자가 되어있음 태국에서 본 사람 중 젤이쁘게 느껴짐 화장의힘이 대단하다는걸 느꼈어
사실모모는 화장 했을때 이야기야ㅋㅋㅋ
그렇게 푸잉둘은 우리 옆테이블에 착석했어 같은 테이블은 남친이 올수도있어서 안된다하더라고 그리고 블랙을 시키더라?
우린 매일 레드만 먹었는데... 그리곤 술 자기가시켰으니 우리보고시키지말고 자기꺼로 마시래
거기에 김치남이 가오가있지 우리도 시키자해서 우리도 블랙을시킴
2000정도 했나?
우리도 술을시켰더니 왜시켰냐고 vip 푸잉이 막머라마라해 자기가 떨어지면 또 시키면 된다고 착한아이ㅜ
우리가 더늦게 술 시켰는데 우리 테이블에 술이 먼저와서 vip 푸잉이 좀 빡쳐서 168 웨이터들한테 랄지를해 그러니 엄청빠르게 준비해서주더라
아무튼 그렇게 가위바위보 게임하면서 놀고있는데 어떤 한국놈이 그 vip,모모 푸잉 테이블에 오더라고
우린 셋다 저ㅅㄲ 머지 외국인인가 하고있으면서 푸잉들한테 아는사이냐 물어보니 모르는사람이래
김치남: 저ㅅㄲ 머임?
공산당: 몰라 외국인 같은데 아는사인가
김치남: 헤이헤이
한국인:네?
김치남:한국인이예요?
한국인:네
공산당: 냅둬 븅신같이 생겨서 머 못할듯
한국ㅅㄲ 무슨 vip한테 어제봤다 주접떨면서 안경써서그런가 안겻벗고 자기모르냐 염병하다 푸잉들이 반응 안좋으니까
vip한테 너땜에 온거아니다 모모땜에 온거다 하면서 모모한테 라인따는데 모모가 안주니까 존나당황하면서 No?리얼리? 이지랄 하는데 좀 안쓰러웠음ㅜㅜ
아무튼 그렇게 그한국인은 가고 또 누가올까해서 나는 모모 옆자리로감
이렇게 거의 블랙한병 다 마실때쯤 vip남친이옴 돈이 많다들어서그런건지 자기주장 엄청나게 강하게 생겼는데 먼가 따거느낌 다 버리고 거기가서 술먹고 싶더라
우리 바로 뒤테이블에 자리잡고 착서하시더라고 내뒤인데 한번도 안 돌아봄
사실 맘에 안들겠지 4번째 첩이라 그런가 한국정서랑 다른건가 별말 안하고 푸잉들도 잠깐 갔다올뿐 별신경 안쓰더라고
우리는 혹시나 vip 인생 망가질까봐 우리 가도 된다 남친이랑 놀아라 라고 이야기 했는데 괜찮다고 가지말라하더라고
그래서 본인이 괜찮다는데 머하고 계속 게임하고 놈
술좀 먹다보니 모모가 표정이 안좋아 여기서부터는 좀 갠풀함
공산당:왜그래 표정이 안좋아
모모:나는 말레이시아로 토요일날 떠난다.(이날은목요일)그래서 vip랑 놀러온건데 vip 남친은 내가 자꾸 남자들한테 vip 대려간다 생각해서 날 싫어한다.
공산당: 오늘도 vip가 부른건데 우리
모모: 우리는성인이라 내가 누군가에게 대려갈 권리가없다
공산당:그래 저남자는 못생겨서 겁이 많은가봐 왜너한테 머라그래 그냥 신경쓰지말고 놀자
모모:응 그래 근데 나워킹인데 괜찮아?
눈물을보이던 그 빌드업 무엇 씨바ㅋㅋㅋㅋ
공산당:노빠꾸지 얼마냐
모모:말레이시아가면 하루2만바트받는데 여긴태국이고 니가좋으니 6000바트만줄수있냐
공산당:그래 그니까 이제 기분 풀고놀자^^
대강 듣기로 말레이시아가 비싼이유는 약을 기본적으로 깔고시작하고 살인이 엄청 많이 일어난다하더라고 실종되는 사람이 많다고해
사진올리면 또 짤릴꺼 같아서 나중에 사진만 올릴께
그렇게 168 끝날때까지 놀다가 라임 다 떨어졌다그랬는데 모모가 100바트 줄께 구해와 하니까 구해오더라ㅋㅋ
타일랜드사람들은 돈을 좋아한데 한국도 똑같다해줬어
끝날때 까지 놀고 노쎅픽업도있고 다른곳으로가자해 이미다만취ㅜㅜ 판다는끝났고 첨에 워킹에 어디 클럽갔는데
끝날때까지 한시간인가 남았는데 18000바트짜리 자리 가자는거야 반띵하자고ㅋㅋ 근데 좀오바라 너무비싸다해서 인썸가서 놀았어 노쎅은 인썸에서 5000에 픽했고
우리 다같이 노는데 이미 만취라 모모가 음주운전했거든
나는 살아본적 없지만 이야기하는게 먼가 좀 우리나라70년다같더라고 김치랑 노쎅둘다 음주운전 면허취소자들 김치는제작년인가그래서 지금은 면허있고 노쎅은 2월인가걸려서 담달에 벌금낸다던데 1년취소 벌금은700이래ㅋㅋ
아무튼 우리는 무서워서 너 만취다 운전오바다그랬는데 자긴술먹고 운전더잘한데 지난달에 술취해서 비틀거리다 경찰한테 걸렸는데 자기생각에 자기가 이쁘고 vip도 이뻐서 우리 안마셨어요 왜요? 하니까 그냥 가라그랬다하더라고ㅋㅋ
이미 여러번 걸렸는데 다 나가서 애교좀 부리면 그냥 가라그랬대 구라아닌거같은게 vip랑 같이 걸린거만 2번인거같더라고 그렇게 모모차로 vip집 대려다주고 우리숙소로가기로해 김치남은 vip랑 같이못감
김치남이 vip 집간다하니 남친한테 죽을수있다고했다던데ㅋㅋ
그런데 차안에서 갑자기 김치남이 날 불러
김치남: 공산당아 나는 죽어도 좋다
공산당: 왜?
김치남: 나지금 ㅅㄲㅅ 당하는중이야(앞자리 나랑 모모 뒷자리 김치남vip 노쎅은자기파트너와택시타고감)
vip:나 김치남 사랑해!!! (한국어로함)
푸잉차로 유퓨브 노래 틀고있었는데 친구를위해 존나 긴거로 틀고 소리도 더 켜줬다.싸지는못했어ㅋㅋㅋ
우리 초딩때부터친구인데 김치남 그 천진난만한 초딩때 얼굴을 30중반을 향해가는 시점에 다시봤다.
행복해서좋다하니 나도 기분좋더라고 ㅋㅋ
그렇게 vip집에보내고 나랑 모모도 좋은시간보내는데..
아 약징어.. 이슬만 먹을꺼같은 친구가 냄새라니.. 내코를의심했으나 한국에서도 징어랑 안하는데 얼굴만보고 이불로 몸 숨기고 냄새 안나가게 잘 방어하고 1샷 후 잤어
근데 웃긴게 자고일어나서 안해야하는데 얼굴보니 또 꼴릿해서 이번엔 냄새고 지랄이고 앞뒤 양옆 여러자세로했는데 역시 냄새땜에 꼬무룩...
모모: 날 좋아하지않아?
공산당: 아니 어제 술을많이 먹어서그래ㅜ
모모: 내가 도와줄께
이렇게 입으로 해주는데 와.. 이친구는 냄새를 못 맡나봐 씻지도않고 그걸 다시 어케빨지
아무튼 결국엔 입으로 발싸하고 보냈어
일어난 이날이 마지막날이라 술마시면서 이날도 같이놀기로했는데 약징어라 이런저런 핑계로 마지막날은 같이 보내진 않았어
사랑했다 모모야 한국대려와서 치료시키고 같이 살고싶었어
내년초에 한국와서 보기로했는데 내가 맛난거사줄께
Ps 이날 노쎅이는 이날인썸에서 5000에 대려와서 1섹하고 보냈다고해 드디어 ㅅㅅ를!!!
가장 재밌게논 날인데 글로 쓰니 크게 재미가없네
이제 짧게 2편정도로 내소설은 마무리 될듯해
현재스코어
공산당: 누룩1,방콕3,판다2(1발사),모모2
김치: 누룩1 ,방콕2(1발사) 아고고1 vip 1사까 노샷
노쎅 누룩 손입발싸 방콕 외박 노샷 판다(같이잠만잠),아고고 삽입후 극대노로인한 노피스톤 노샷 드디어 첫 인썸 발사
길다길어 일도많아서 오늘은 정리도 좀 부족하네 이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