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0대 틀딱 방린이 후기9(내가 보려씀)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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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방콕 |
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8/11 목
8시 까지 그녀 재우고 샤워하러 간사이 방콕 자기차 태워준다는 마샤삽 아줌마에게 전화해서1시로 늦춤. 아무리 생각해도 밥 그지같은거 맥인게 후회되더라
그리고 모닝 붐붐하는데 ㅂㅃ 허락해줌.
ㅂㅈㅇ냄새 다우는 좀 나는데 전혀 안남. 아 더 빨고픈데 허락안해줌... 부끄럽데... 손가락도 외음부는 되는데... 집어넣는 건 안되고 ㅜㅜ 부끄러워하고 안된다는데 그녀에개 어케함... ㅈㅆ가능한 다우랑은 대우가 달라야지.
아 ㅅㅂ 또 못쌈.... 한국가서 비뇨기과 가야하나봄
11시에 체크아웃 후 또 그녀가 부른 볼트에 의지해 터미널21 ㄱㄱ
그녀가 맨날 업투유해서 본의 아니게 푸드코트 갔는데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백밧 급식소였어 ㅅㅂ. 까올리 횽들 넘치더라.
또 착하게 하나만 시키더라....
에이... 그지같은 놈 되었음.
참 3천이라길래 3200 주고 그녀가 확인안하고 받길래 200 더 억지로 줌.(500밧짜리가 없더라)
가차뽑기있길래 머메이드공주 하나 겟하게 해주고 간식사서 보냄 성태우 태워서....
끝까지 날 배려하네 맘약해지게 난 연기인데
그래서 사실 38살이라 거짓으로 말함.(게다가 만 37이라 말하고...나 왜이리 더럽냐 40대라 말 못하고...) 또 착한 그녀는 그걸 믿고 28살 정도로 보였단다......딱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외모라고...
게다가 월급이. 딱히 없고 레이디드링크 하나팔면 50밧...월 3일 휴식... 자기도 돈 좀만 더벌고 딴거 할거래....
그래서 꼭 ㅋㄷ끼고...휴식때 정신건강 잘챙기라 말해줌. 바이크 왠만하면 타지말고 타게되면 헬멧 꼭쓰고...
보내고 200밧에 택시타고 방콕태워준다는 마샤샵으로 ㄱㄱ
이리저리 정리하고 출발 3시 거의 다되서....
태국노래에 3여자의 끝없는 수다
정신이 이상해져감
또 차는 졸라 막혀
7시 도착
그래도 미안해서 밥먹으러 ㄱㄱ
시푸드 고기뷔페. 카오산 다리 건너편
경치는 좋더라 고긴 하급 같고
근데 뭐 누구랑 뭘 먹냐가 중요하지..
운전해준 아줌마 동생이 음치긴 한데 딱 한국인 스탈...
영어전혀 못해 마사아줌마는 나보고 다음에 태국얼때 태국어랑 영어좀 배우고 오래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
여튼 먹고 이야기하다 내가 파타야에서 레이디랑 잤다니 시스터3이 날 대하는 태도가 좀 그래
뭐 지들은? 샵보니 딱봐도 변마더만?
거절도 안하길래 내가 냄
ㅅㅂ 200밧이라더니 들어가니 399밧 1600밧 가량 냄
담날 나보고 지들 마샤샵 찾아오란다...
뭐 운전해준건 고마운데
남 아까운 시간 다 잡아먹고 뭐하는 짓인지
ㅅㅂ 태국말로 뭐라고 떠드는데 딱들어봐도 레이디랑 잤다고 내 욕하는 소리더만
숙소 개구림. 카오산 근처 뉴 시암 팰리스빌. 흡연하기도 딱히 재떨이도 없고
씻고 나가려다 귀찮아서 걍 카오산로드 ㄱㄱ
역시 카오산로드 나름핫해
다만 내 나이가 많을뿐 맥주한병하는데 아무도 내게 눈짓을 안보내... 걍 옴 숙소. 쳐잠.
곳곳에 대마팔고 대마냄새...
댓글 6
댓글 쓰기고마워 브로. 담에가면 나이 잊고 놀려고. 뱃살도 빼고 가야겠어....
브로 나이 너무 생각하지마
잘생겨도 진짜 확연하게 잘생긴거 아니면 딱히 푸잉들이 엄청나게 적극적이진 않아
남자인 우리들이 들이대야지
그렇게 해서 10명 중에 1명이라도 안 싫어하면 되는겨
고마워 브로. 그랴도 카오산은... 40대한텐 음악만 좋은 곳 같애. 20대에서 30초반 전세계 경쟁자가 너무 많더라.
하긴 양키 20대들은 진짜 넘사벽이더라
푸잉들이 까올리 좋아한다 하는데 20대 훈남 양키보면 눈이 하트로 바뀌는걸 보고 그런말 안 믿음
맞아. 20대 30대 양키는 둘씩 셋씩 푸잉 옆구리끼고 춤추며 술먹음. 푸잉 수질도 좋고. 파타야는 양키 할배들 천국이고.
어차피 태국인들은 브로의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방콕으로 가는 순간 20대로 살아보는 것을 추천해
뭔가 기묘한 만족감과 함께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