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주간의 베트남+방콕 여행 후기 & 여행정보
국가명(기타) | 베트남,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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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다낭,호치민,파타야,방콕 |
글종류 | 정보 |
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0. 서론
원래 학식때부터 여행충이었음
도장 찍는 칸 꽉차서 10년간 여권 3개 만듬
한창 때는 매주 금욜 저녁 - 월욜 새벽 일본이나 중국 다녀올 정도 였으니까.
도깨비 여행이라고 알지?
여행 처음시작할땐 남들처럼 일본, 중국, 유럽, 미국, 캐나다 + 멕시코 정도만 줄창 다니다가
회사 다니면서부터 시간 없으니까 가까운데 다니기 시작함
다니던대로 일본, 중국에 홍콩, 싱가포르 추가
그러다 방콕 한번 가보고 여행의 패턴이 확 바뀜
본격적으로 방타이 시작한건 16년부터
그때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프리랜서 개발자로 전업해서 자유로웠음
첨엔 방타이만 줄창 하다가 슬슬 다른 동남아(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시도해봄
결국 남는건 태국, 벳남, 인니 3군데만 계속 가게 됨
유흥도 종종 하지만, 점차 공떡러로 진화
여전히 태국이 본진이고 자주 가지만
와꾸가 그리울 때 베트남에 가는것일 뿐
대충 태국절반, 인니+벳남 절반 정도로 다님
일단 19년 일년동안 간데 세보니까 태국8번, 인니4번, 벳남2번 감
그때 인니 많이 간건 그때 발리녀 하나랑 썸타느라....
지금은 다시 취업해서 자주 못감. ㅜㅜ
코로나 이후 올해 4월에 첨으로 방타이 했고,
이번에는 베트남 가는거 ㅇㅇ
1. 베트남에 왜가나?
갠적으로 여전히 태국이 동남아 관광 탑티어라고 생각함
일반 관광이든 떡관광이든 태국이 다른 동남아 국가를 압도
인니하고 벳남은 포텐은 있는데 아직 갈길이 멈
그럼에도 굳이 베트남에 가는 이유?
"와꾸"
다른 이유가 필요한지?
솔플 헌팅러로서, 그리고 수컷으로써 와꾸는 다른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갈 이유가 되지 않음?
2. 베트남은 떡여행 하기 안좋은가?
갠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태국하고는 다르게 여행해야 하는 곳임
잘 갖추어진 인프라로 비교적 안전한(치안 + 성공확률) 떡여행을 원한다면 단연 태국임
베트남 떡프라는 수준, 가성비, 접근성 등등 모든면에서 태국 하위호환
(단 와꾸는 상위 호환)
굳이 떡 안치고 물만 뺀다고 하면, 풍투이, 다이남 같은데 가성비 나오긴 함.
대신, 헌팅러로서 어케 한번 해보겠다면 갠적으로 벳남이 더 나음
물론 진짜 일반인은 어렵긴 한데, 불가능하냐면 그건 또 아님
어느나라나 좀 노는 애들은 있고
까올리든 파랑이든 외국인한테 관대한 애들은 있는 법임
그쪽을 잘 공략하면 됨
어렵긴 해도 됬을때 쾌감이 쩌니까 자꾸 가게됨
단, 당일로는 힘들고 한두 주 정도 공을 들여야 하긴 하는데
경험상 이게 꼭 만나서 진행할 필요는 없음
온라인으로 꾸준히 연락하는 정도로 rapport 쌓는거 가능하고
그걸로 떡여행 쌉가능
단, 현지어든 영어든 말이 되야함
차은우, 박서준 비주얼이면 모를까…
현지어가 되면 더 좋긴 한데, 3개국어 배울 여력도 없고
일단 영어가 되면 어느정도는 교육수준 있는 애들 만날수 있어서
차라리 영어가 나을때가 있음.
정리하자면 베트남 떡여행은 뭔가 게임 퀘스트? 어드벤쳐? 같은 느낌.
실패 확률은 높지만 성공시 큰 보상이 있는...
그렇다고 해도 다크소울 급 난이도는 아님. 그건 헬조선이고...
이미 헬조선에서 단련된 까올리라면 꽁가이 퀘스트도 정복 쌉가능
가끔씩 새장국만 먹고 올때도 있지만, 성공했을때 짜릿함이 커서 자꾸 가게됨
3. FAQ
- 벳남은 사기 천국인가?
: 태국하고 비교하면 맞음.
하지만 태국에 적응된 우리들 입장에서
익숙하지 않다보니 어버버하다 통수 맞는거지
몇가지 정형화된 패턴만 파악하면 충분히 대응 가능함
솔까, 태국도 첨 갔을땐 택시미터기 부터 해서 술값 통수, 개밥 등등 많이 당했잖아
그것도 다 사기패턴이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안당하는거지
- 혼숙 안됨?
: 됨. 일단 법은 폐지됬슴
일부 5성급 호텔에서는 관습적으로 안받는 경우도 있긴 한데 15% 수준
그 이하급은 웬만하면 쌉가능
그래도 불안하면 걍 아고다에서 미리 확인하고 제끼면 문제 ㄴㄴ
혼숙 안되는 호텔은 미리 다 공지해 둔다
- 진짜 와꾸가 태국보다 ㅈ은가?
: 와꾸는 취향의 영역이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갠적으로는 베트남 취향임
ㅅㅌㅊ, ㅆㅅㅌㅊ 와꾸 레벨은 어디나 비슷한데
얘네들의 비율이 태국보다 베트남이 높음
헌팅러 입장에선 이게 매우 중요.
결국 수량 차이거든
이쯤하고 본론 들어갑니다.
사진 올리는게 부담되긴 하는데, 조쿠나횽 후기를 보고 부랄을 탁 쳤습니다
좋은 어플 ㄳㄳ
판사님, 검사님, 이건 실화가 아니라 순전히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입니다.
4. 준비
오랜만에 미프 틴더 한달 결재함
그나저나 미프는 왜 캡쳐 막음?
캡쳐는 틴더 위주로 올림
결재기간은 더도 필요없고 한달이면 충분
보통 1-2주 전쯤 작업 시작하는데
경험상 너무 짧으면 떡까지 갈만큼 관계 쌓기가 어렵고
더 길면 첨엔 분위기 좋다가도 걍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더라
일단 일정은 9월 9-18일 까지 호치민, 19-21일 방콕으로 잡았음
일정 정해지고 젤 첨 한건 일정 앞뒤로 도시락 만드는거
헌팅여행은 변수가 많아서 도시락 만들어 두는게 매우 중요함
계속 새장국 먹다보면 슬슬 심리적으로 후달려서
무리수 두다가 결국 돈은 돈대로 떡은 떡대로 ㅈ망할 수 있음
하지만 일단 일떡 하고 시작한다? 다 실패해도 나중에 보험이 있다?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생겨서 오히려 성공률도 높아짐
도시락은 생 초짜는 당연히 없을거고
다니면서 구력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거임
첫 도시락은 예전에 알던 다낭 바텐더 꽁가이
고향은 중부 시골인데 다낭에서 일하던 애
아직도 다낭에서 일하더라
하루 얘 매상 올려주고 하루 휴가내서 호이안 놀러 가기로 함
막날 도시락은 ex-girlfriend
프리랜서 뛰기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영국 지사에 2년간 파견나갔었는데
그때 대학생으로 온 하노이 꽁가이 하나랑 1년간 사귀었음
내가 귀국하면서 헤어짐
나쁘게 헤어진건 아니라
그냥 그 후로도 서로 싱글일땐 가끔씩 만났음
내가 유럽으로 가기도 하고, 얘가 한국으로 오기도 하고
지금은 귀국해서 하노이에서 회사 다니고 있었음
여튼 오랜만에 얘 인서타 들어가보니
회사 때려치고 유럽 여행 다니고 있더라ㅋㅋ
도시락 장착 완료
자 그담은
일단 미프, 틴더 라이크 눌러주시되
기준은 모다? 닥치고 와꾸
와꾸 아니면 굳이 벳남에 올필요가 음슴
이거 사실 방콕에서 해도 다 되긴 함
만족할 만한 와꾸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매칭되는 애들한테 무지성으로 메시지 보냄
호치민에 11일이나 있으면서 할건 별로 없음
갠적으로 이번엔 푸꾸옥, 달랏 나짱 중에 한군데 가고 싶었음
꽁가이건 푸잉이건, 여행가자고 꼬시면 넘어오는 애들 종종 있음
상황에 따라서는 해외
(주로 동남아, 꽁가이한테는 푸켓, 푸잉한테는 발리나 싱가포르 등)
권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단, 의외로 여권 없는 애들이 많아서 일단 로컬에서 시작하는게 좋음
답장 오는 애들 중에서 말 잘통하는 애 몇몇 추림
영어가 통한다는 의미보다 티키타카 잘된다는 의미임
와꾸도 중요하지만, 가면 최소 2-3일 같이 있을건데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을것도 아니고 둘이 꽁냥꽁냥 놀아야 되잖아
당연하지만 잘로 필요
한주간의 노력끝에 피트니스센터 요가강사 꽁가이 섭외 완료
영통 몇번해서 와꾸 확인했는데 몸매가 ㅗㅜㅑ
뱅기표 사주면 신원확인히 확실히 되서
그냥 길거리 헌팅하는거 보다 오히려 안전
혼자가도 어차피 숙박비는 들고
추가비용이래봤자
로컬 왕복비행기값 기껏해야 2000-3000밧 수준
식비 및 술값 감안해도 하룻밤 롱탐 가격에 2박 3일 데리고 다닌다?
개이득 ㅇㅈ?
근데 일정이 좀 꼬임
다낭 꽁가이랑 11일 오후에 헤어지는데, 얘는 11-13일 밖에 일정이 안됨
11일에 바로 푸꾸옥으로 가야되는 상황
아무리 베트남 떡여행은 모험이고 퀘스트지만
보통은 여행가기 전에 한번은 보고 가는데
이번엔 좀 무리수 두기로 함
어차피 13일 이후에도 시간 많으니까 걍 ㄱㄱ
그리고 추가로, 굳이 여행은 안간다고 하더라도
만날만한 각 나오는 애들 몇몇은 킵해두고
시간날때마다 톡 하면 나중에 보험으로 활용 가능
5. 다낭, 호이안
호치민 IN 표는 이미 끊어둔거라 일단 입국
10박에 2,500,000만동 짜리 ㅈ텔 하나 예약
층수 거꾸로 쓰인 ㅈ텔 안내판 수준 ㄷㄷㄷ
심지어 층수랑 호수도 안맞음 ㅋㅋㅋㅋ
사실 ㅈ텔이 아니라 ㅈ파트먼트임
한군데 베이스로 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스타일인데
매번 짐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ㅈ텔에 캐리어는 놔두고 배낭 하나 들고다님
그래봤자 일반 호텔 1박 비용
헌팅에 필요하면 그때그때 괜찮은 호텔 1박씩 예약해서 가는 편
당연히 제일 중요한건 시내+공항 접근성임
헌팅장소에 자주 출격해야되고, 공항에도 왔다갔다 해야됨
호치민은 공항이 가까워서 그냥 1군에 잡으면 됨
이번엔 부이비엔 근처에 잡음
부이비엔에서 헌팅 노릴수도 있고
혹시나 잘 안되면 근처에 다이남도 있고
ㅈ텔 체크인 후 다이남 잘있나 확인
망한줄 알았으나, 마사지는 합니다 ㄳㄳ
급할 때 물때는데는 다이남이 최고죠
그리고 다시 국내선으로 다낭 ㄱㄱ
근데 다낭 망함???
개미ㅅㄲ 한마리 없는 다낭 공항 ㄷㄷㄷ
역시 파타야는 중공군,경기도 다낭시는 까올리가 와야 살아날듯
쨋든, 저녁에 꽁가이 일하는 바에가서 좀 팔아줌
만나기로 한 애 빼고 다른애들 와꾸가 좀 그렇네요
빨리 다낭 경제가 좋아지길 ㅜㅜ
담날에 둘이 호이안 ㄱㄱ
호이안은 참 이쁘긴 함
왜 김치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지 알거 같음
인서타하기 딱 좋음
앞에 둘도 김치 ㅋㅋ
호이안의 단점은, 밤에 할게 음슴
화려한 불도 다 꺼지고 가게도 다 닫음
그냥 암흑 세계, 코로나라서 그런가?
그래서....
밤새 짹스를 했습니다
호이안은 꽁가이랑 오세요
6. 푸꾸옥
담날 다낭 꽁가이랑은 빠이빠이하고 푸꾸옥ㄱㄱ
먼저가서 호텔에 짐풀고 꽁가이 기둘
ㅈ텔에 묵다가 오니까, 동양적이고 앤티끄 한게 맘에 ㅇㅇ
푸꾸옥 꽁까이와 만나서 바닷가 돌아다니고 먹방 찍고 다님
영통에서 본거처럼 와꾸 몸매 매우 만족
이맛에 베트남 오는거지 ㅇㅇ
말도 잘통하고 꽁냥꽁냥 티키타가도 잘되고
밤에 궁합도 잘맞았어용~
이틀간 잘 놀고 다시 호치민으로 ㄱㄱ
푸꾸옥 꽁가이는 오자마자 바로 일하러 ㄱㄱ
요가 강사라 주로 저녁에 일합니다.
7. 호치민
며칠간 먹고 마시고 놀았더니 배때지에 기름 낀거 같아서
담날 새벽에 일어나서 좀 달려줌
새벽인데도 더워 뒤지는 줄 헉헉
생각외로 순조로운 출발에 자신감 100% 충전
3일간 미프, 틴더 총동원,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 헌팅으로 공떡 노림
결과는
3연속 새장국 ㅜ.ㅜ
역시 당일치기 헌팅은 쉽지 않네요
특히 둘째날 만난 애는 허벅지랑 허리라인이 ㅗㅜㅑ…
베트남에 흔한 클럽 부킹 꽁가이인데
어떻게든 해보고 싶었지만 술, 풍선 셔틀만 하다 끝 ㅜ.ㅜ
뭐 어느정도 예상했기에 출혈이 크진 않았지만
베트남 초짜들은 어플에서 이런 꽁가이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 나오는 클럽에서 헬렐레 하다가 백만원은 우습게 나옴
예전에 옆테이블에서 300 나온것도 봄
클럽에서 열받는다고 싸워봤자....
얘들 조직 잔인한거 다 알지?
글타고 그만큼 퀄리티가 좋냐? Never
혹시라도 피해자 발생할까바 전번은 지움요 ㅇㅇ
현타가 온 나님은 결국 푸꾸옥 꽁가이에게 SOS 날림
얘한테는 17일에 한국 간다고 뻥쳐놔서 오늘 (16일)이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날.
다행히 오늘 시간된다고 해서 점심부터 같이 돌아다니고, 저녁에 와인마시고...
저녁에 짹스좀 하고 담날 아침에 잘 보냈습니다 ㄳㄳ
제가 이 자세를 좋아함요 헤헤
8. 스트롱보우 콘서트
준비기간에 매치된 꽁가이중에
호치민에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소도시에 사는 낙슥이 있었음
16-17일에 응우옌후에거리 (워킹스트릿)에서
스트롱보우 프로모션 콘서트가 열렸는데
유명 연예인 여럿 오는 제법 큰 콘서트 였음
얘가 좋아하는 가수도 와서, 친구2명이랑 호치민 올 계획
온김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같이 오기로 한 애 둘다 일이 생겨서 못오게됨
혼자라도 오고는 싶은데 1박 하기엔 비용이 부담된다고 하길래
내가 밥사주고 재워준다고 함
생각해본다고 하더니, 어제 오겠다고 연락 오더라 ㅋㅋ
그동안 나와 함께한 ㅈ텔에서 체크아웃 하고
워킹스트리트 근처에 호텔 일박 체크인
그리스 산토리니 느낌 나는게 아주 좋아용~
글고 낙슥 꽁가이 만났는데, 옷입은거 부터 찐 학생이었음
푸꾸옥, 다낭 꽁가이는 딱 봐도 잘 꾸미는데 얘는ㅋㅋㅋㅋ
낮에 호치민 구경 다니고, 태국음식 먹고 싶다고 해서 먹이고,
저녁에 콘서트 ㄱㄱ
옆 빌딩에서 일하는 응우옌들 씐남 ㅋㅋㅋㅋ
공짜 콘서트 개꿀
거리 전체가 꽉 찰정도로 사람 많았음
좋은 자리로 가려면 돈 내고 술사면 됨
낙슥이가 여기까지 왔는데, 뒤에서 보게 할순 없잖아?
한잔씩 하다 보니 콘서트 끝나고 알딸딸한 상태
뭘 더하기도 뭐한 시간이라 호텔 rr
뭔가 어색어색 한듯 이리저리 방황하는 꽁가이....
아무리 알딸딸 하지만 어색하겠지 ㅋㅋ
나도 그랬는데 ㅋㅋ
하지만 결국 옷을 살포시 의자에 결쳐두고 샤워 ㄱㄱ
그리고 역사는 이루어진다
한번 트니까 편해졌는지
이젠 아예 자연상태로 틱톡 보고 있네연
아침밥 먹이고, 택시비 쥐어 줌
진짜 택시비 였습니다 횽림들
호치민 일정 끝
9. 방콕
쓰다보니 힘들다 헉헉
방콕에서 만난 ex-gf는 인스타 충이라(인스타 사진이 3천개 넘음)
3일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ㅈㄴ 찍새 셔틀함
뭐 호텔 잡아주고 밥도 사주는데 그정도는 해드려얍죠 헤헤
하지만 밤에는.....
낮져 밤이다 이뇬아!!
이렇게 2주간의 방벳-방타이가 끝났습니다. 횽님들
솔까 이번 여행은 손에 꼽을 정도로 성공적이었음
덕분에 후기 쓸것도 많았고…
첨으로 후기 써보는건데 힘드네요
다음에 같이 한번 가보고 싶네^^ 존경스럽네 동생~~